Travertine terraces, Pamukkale, Turkey

 

 

 

 

옛날의 '온천 로고' 는

동네방네 목욕탕 상징으로 쓰였다. 심지어 모텔 등 숙박업소 표시로...

 

 

2008년  3월 24일자로 바뀐  '새로운 온천로고'

 

 

온천(溫泉)은 지열로 덥혀진 뜨거운 물이 나오는 샘으로,

여러가지 유익한 광물 성분이 지하수에 녹아 있어 전통적으로 목욕 등에 널리 이용되었다.

 

대한민국 온천법은 온천의 법적 정의를

'지하로부터 솟아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서 그 성분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것을 말한다'

 

본 블로거가 소년적  지리책에서  배워  처음  기억하는 온천은 경상남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의  동래온천과  황해도 연백군 온정면 금성리의  연안( 60°C,  배천)온천이 있다...

 

신라 때부터 온천명소였던  동래온천은  683년에 재상이 입욕했다는 기록이 있다는...

 수안보온천  유성온천   온양온천 등이  오래전부터(삼국시대로 추정) 유명한 온천지라는...

1972년 신현택이 발견한  부곡온천은  조선 이전부터 영산온정(靈山溫井)이라 불렸다는데..

 

지금은  바야흐로 ㅎ  1군 1온천(1면1온천)시대가 열렸나.

동네 이름마다 ㅎ 그  뒤에  수식어가  온천이다.

팔공산 온천ㅋ

 

부곡온천(70°C), 동래온천(60°C),  수안보온천(50°C) 등이, 뜨거운 물이 나오는 대표적인 고온온천이다.

대한민국의 온천 가운데 지하에서 인위적으로 끌어올리지 않는 자연용출 온천- 노천온천(露天溫泉)은 울진의  덕구온천(德邱溫泉 42.4℃)이 유일하다.

德邱溫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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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야인초 작사 / 박시춘 작곡,  방운아의  부산 행진곡(釜山行進曲)~ !

 

남포동의 밤거리, 우뚝선 영도다리, 달마중 해운대, 메리캔 부두...  부산 자랑이다 ㅎ

3절에  봄 바람 동래온천   여름 한철 송도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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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wn of Pamukkale in Turkey is celebrated for its natural travertine terraces which cascade down its hillside like clouds. These 17 mineral-rich thermal pools are part of an ancient Roman spa city. The pools are formed by calcium carbonate deposits on the surface of the water and are said to have healing properties.

 

터키의 파묵칼레(Pamukkale) 마을은 구름처럼 언덕 아래로 쏟아지는 천연 석회화 테라스로 유명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17개의 온천 수영장은 고대 로마 온천 도시의 일부이다. 수영장은 물 표면의 탄산칼슘 침전물에 의해 형성되며 치유력이 있다고 한다.

Travertine terraces, Pamukkale, Turkey

석회화 테라스, 파묵칼레, 터키

 

The name “Pamukkale” means “cotton castle” in Turkish, and it is known for its breathtakingly beautiful white terraces of travertine, which are created by the flow of hot springs. The terraces are formed over thousands of years, as the water deposits calcium carbonate, which solidifies and creates the formations.1

 

파묵칼레(Pamukkale)라는 이름은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으로, 온천의 흐름으로 형성된 석회화의 하얀 테라스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테라스는 수천 년에 걸쳐 물이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굳어지면서  형성된 것이다.

 

The town of Pamukkale in Turkey is celebrated for its natural travertine terraces which cascade down its hillside like clouds. These 17 mineral-rich thermal pools attract thousands of tourists each year and are part of an ancient Roman spa city. The pools are formed by calcium carbonate deposits on the surface of the water.

 

터키어로 "목화의 성"  파묵칼레(Pamukkale) 마을은 구름처럼 언덕 아래로 쏟아지는 천연 석회화 테라스의 지질학적 현상에 의해 형성되었다.

미네랄이 풍부한 이 17개의 온천탕은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고대 로마 온천 도시의 일부이다.

 

웅덩이는 물 표면의 탄산칼슘 침전물에 의해 형성되며 뜨거운 물에는 피부와 관절에 치유력이 있는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