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nows of Kilimanjaro" is a short story by American author Ernest Hemingway first published in August 1936, in Esquire magazine.[1] It was republished in The Fifth Column and the First Forty-Nine Stories in 1938, The Snows of Kilimanjaro and Other Stories in 1961, and is included in 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Ernest Hemingway: The Finca Vigía Edition (1987).
The story opens with a paragraph about Mount Kilimanjaro, the highest mountain in Africa, whose western summit is called in Masai the "House of God." There, we are told, lies the frozen carcass of a leopard near the summit. No one knows why it is there at such altitude.
킬리만자로의 표범 - 조용필
1985 (가사)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yx3Ii21aVfs
(나레이션)
먹이를 찾아 산 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에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장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 나면 위대해지고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노래)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나레이션)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에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 것도 없는
보잘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인가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 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 찬 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내 청춘의 건배
(노래)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것을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나레이션)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한 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 사이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꺾이지 않는 한 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이십 일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노래)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노래 가사는
남자의 야망과 고독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에 오르는 표범에 비유했다.
작곡자 김희갑에 따르면 매우 힘든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하며
김희갑의 부인이자 조용필의 음악 동료 중 한 명인 양인자의 일기장에 적혀있던 인생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작사가 양인자는 원래 소설가 지망생이었는데, 애석하게도 꿈에 그리던 신춘문예에 등단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시절을 겪었고 언젠가 등단하게 되면 그 소감으로 쓰리라고 와신상담하며 써놓은 내용이 바로 가사의 내용이었다.
노래의 가사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소설 〈킬리만자로의 눈〉에 나온 내용이 모티브가 되었는데
거기서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은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야기가 나오고
가난하지만 이상을 좇던 인물이 결국 세상에 굴복해 돈 많은 여성과 사랑 없이 결혼해 평생 부유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삶을 살다가 죽어가며 후회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헤밍웨이가 쓰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쓰지 못했던 여러 아이디어들이 회상으로 쏟아져나오는 작품이다.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처럼 물질을 얻기 위해 이상을 포기한 타락한 예술가가 되기보다는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은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이상을 위해 매진하다 처절히 산화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던 것이다.
Kilimanjaro Snow
"The Snows of Kilimanjaro"
"The Snows of Kilimanjaro" is a short story by American author Ernest Hemingway first published in August 1936, in Esquire magazine.[1] It was republished in The Fifth Column and the First Forty-Nine Stories in 1938, The Snows of Kilimanjaro and Other Stories in 1961, and is included in 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Ernest Hemingway: The Finca Vigía Edition (1987).
"킬리만자로의 눈(The Snows of Kilimanjaro)"은 미국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의 단편소설로 1936년 8월 에스콰이어(Esquire) 잡지에 처음 게재되었다. 이 책은 1938년 The Fifth Column and the First 49 Stories, 1961년 The Snows of Kilimanjaro and Other Stories에 재출판되었으며, 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Ernest Hemingway: The Finca Vigía Edition(1987)에 포함되어 있다.
The story opens with a paragraph about Mount Kilimanjaro, the highest mountain in Africa, whose western summit is called in Masai the "House of God." There, we are told, lies the frozen carcass of a leopard near the summit. No one knows why it is there at such altitude.
이야기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 산에 대한 단락으로 시작된다. 서쪽 정상은 마사이족에게 "신의 집"이라고 불린다. 우리는 그곳 정상 근처에 얼어붙은 표범 시체가 있다고 들었다. 왜 그런 고도에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The summit of Kilimanjaro, the highest mountain in Africa. Its Western summit is called the Masai "Ngàje Ngài," the House of God,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정상의 서쪽 정상은 마사이족에게 "Ngàje Ngài", 즉 신의 집으로 불린다.
“Mountain of Whiteness”
Mount Kilimanjaro
Mount Kilimanjaro (/ˌkɪlɪmənˈdʒɑːroʊ/) is a dormant volcano located in Kilimanjaro Region of Tanzania. It has three volcanic cones: Kibo, Mawenzi, and Shira. It is the highest mountain in Africa and the highest single free-standing mountain above sea level in the world: 5,895 m (19,341 ft) above sea level and about 4,900 m (16,100 ft) above its plateau base. It is the highest volcano in Africa and the Eastern Hemisphere.
킬리만자로 산(/ˌkɑlˈmənˈdʒɑːroʊ/)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지역에 위치한 휴화산이다. 키보(Kibo), 마웬지(Mawenzi), 쉬라(Shira) 등 3개의 화산구가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단일 독립 산으로 해발 5,895m(19,341피트), 고원 기저부에서 약 4,900m(16,100피트) 고도이다. 아프리카와 동반구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다.
Kilimanjaro is the fourth most topographically prominent peak on Earth. It is part of Kilimanjaro National Park and is a major hiking and climbing destination. Because of its shrinking glaciers and ice fields, which are projected to disappear between 2025 and 2035, it has been the subject of many scientific studies.
킬리만자로는 지구상에서 지형적으로 네 번째로 눈에 띄는 산 봉우리다.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의 일부이며 주요 하이킹 및 등반 장소이다. 2025년에서 2035년 사이에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빙하와 빙원의 감소로 인해 이곳은 많은 과학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The Kibo and Mawenzi Cones of Mt. Kilimanjaro
FILE - This satellite image taken from Nasa's Earth Observatory shows Tanzania's Mount Kilimanjaro on Feb. 21, 2000.
NASA의 지구 관측소에서 촬영한 '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의 위성 이미지 ~2000년 2월 21일~
KILIMANJARO, TANZANIA —
U.N. experts say the ice cap on Africa's biggest peak, Tanzania's Mount Kilimanjaro, is among world-famous glaciers predicted to melt by 2050 due to climate change.
유엔 전문가들은 아프리카 최고봉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의 만년설이 기후 변화로 인하여 2050년까지 녹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빙하 중 하나라고 밝혔다.
Kilimanjaro ice-cap melting at terrific rate says new report ; New York Times
킬리만자로 만년설이 엄청난 속도로 녹고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 - 뉴욕 타임즈
Kilimanjaro's and Africa's last glaciers
킬리만자로와 아프리카의 마지막 빙하
Climate change: Kilimanjaro's and Africa's last glaciers to go by 2050, says UN
Iconic World Heritage glaciers to disappear by 2050, warns UNESCO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의 상징적인 빙하가 2050년까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Some of the world’s most iconic glaciers are set to disappear by 2050, according to a new study by UNESCO, which highlights the accelerated melting of glaciers in World Heritage sites.
유네스코(UNESCO)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빙하 중 일부가 2050년까지 사라질 것이라고 함.
Mount Kilimanjaro is Africa's highest free standing mountain at 5,895 metres.
킬리만자로산은 해발 5,895m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독립산이다.
Southern Icefield, Kilimanjaro
남부 빙원, 킬리만자로
Mount Kilimanjaro The Highest Peak in Africa in The Early Morning
Kilimanjaro, volcanic massif in northeastern Tanzania, near the Kenya border. Its central cone, Kibo, rises to 19,340 feet (5,895 metres) and is the highest point in Africa. Kilimanjaro lies about 100 miles (160 km) east of the East African Rift System and about 140 miles (225 km) south of Nairobi, Kenya.
Mt. Kilimanjaro is composed of three distinct volcanic cones
Kilimanjaro as seen from the west
Within this 388,500-hectare area are three main peaks, as shown in the picture here…
The Kibo summit
The highest point on this southern lip is known as Uhuru Peak. at 5895m.
Within the inner Reusch Crater (1.3km in diameter) one can still see signs of volcanic activity, including fumaroles, the smell of sulphur and a third crater, the Ash Pit, 130m deep by 140m wide.
Mawenzi
Mawenzi is the second highest peak on Kilimanjaro. Seen from Kibo. Mawenzi’s highest point is Hans Meyer Peak at 5149m. Purtscheller Peak (5120m) and South Peak (4958m). 2 deep gorges the Great Barranco and the Lesser Barranco.
Mawenzi Peak, Mount Kilimanjaro
The Shira Ridge
The oldest and smallest summit on Kilimanjaro is known as the Shira Ridge, and lies on the western edge of the mountain. 3962m tall at its highest point, Johnsell Point.
Shira Plateau, Mount Kilimanjaro
Mount Kilimanjaro - with Landsat Overlay.
Mount Kilimanjaro (Kilima Njaro or “shining mountain” in Swahili), the highest point in Africa, reaches 5,895 meters (19,340 feet) above sea level, tall enough to maintain a permanent snow cap despite being just 330 kilometers (210 miles) south of the equ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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