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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나붙은 ‘셰셰 대한민국’ 대자보... 무슨 일?

류지미 2024. 4. 1. 16:09

 

“中에 셰셰하면 된다”...이재명 발언이 불붙인 중국 이슈

https://www.youtube.com/watch?v=EvRMbMGwTBA

 

 

 

셰셰' 이재명, "천박하고 무식" / #채널A #shorts

 

블로거 탄>  :  비루하고 천박하고 비천한  주둥이로 싸지르는  막말설사쟁이

 

대학가에 나붙은 ‘셰셰 대한민국’ 대자보... 무슨 일?

입력 2024.04.01. 09:25업데이트 2024.04.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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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에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이 있던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을 찾아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라고 말한 뒤, 두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해보이며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뭐 자꾸 여기저기 집적거리나”라고 했다./TV조선
 

수도권 대학가에 ‘셰셰(謝謝·고맙다는 뜻)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등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 관련 ‘셰셰’ 발언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신전대협)는 1일 이재명 대표의 모교인 중앙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등 대학가에 ‘중화인민공화국의 화답문, 셰셰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였다고 밝혔다. 신전대협 관계자는 “양안 문제를 방관하여 항해의 자유를 침해 받아도,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앞길이 막혀도, 그저 셰셰를 외치는 대한민국에 중국은 감사를 표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대자보에는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바꿔도 침묵으로 일관하심에 셰셰”, “간첩죄 개정을 반대해 중국 간첩 활동의 숨통을 틔워주시는 노고에 셰셰”, “중국 불법 어선이 우리 물고기를 몽땅 쓸어가는 걸 방조해주셔서 셰셰”,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를 방관해 항행의 자유를 침해당해도,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앞길이 막혀도, 그저 셰셰를 외치는 대한민국의 큰 그릇에 셰셰”라고 적혔다.

대학가에 붙여진 신전대협 대자보./신전대협

 

 

또 “14억 중국 인민은 대한민국을 지지한다”며 “중화인민은 높은 산봉우리 같은 우리 공화국에 ‘셰셰’로 감사를 표한 대한민국을 지지한다”고 했다.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과 함께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약자가 강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소국은 감히 대국에 집적거리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라고 했다.

 
 

이어 “백두산이라는 잘못된 명칭을 창바이산으로 고쳐 유네스코 등재에 성공한 일 또한 기상을 드높인다”며 “이 일로 중한의 사대관계가 다시 복원되어 부모자식의 관계가 돈독해지길 기원한다”고 했다. 끝으로 “앞으로 공화국은 중국대만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또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길 기대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대학가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 관련 발언을 풍자한 대자보가 등장했다. /신전대협 제공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22일 충남 당진시장을 찾아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라고 말한 뒤, 두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해보이며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뭐 자꾸 여기저기 집적거리나”라고 했다. 그는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 우리가 왜 개입하나.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나”라며 “그냥 우리는 우리 잘 살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이후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은 이 발언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관련 보도에서 환구시보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미국 등 서방에 편향된 입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됐다”면서 “이재명이 중국에 대한 윤석열의 부적절한 언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외교 악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중국을 대하는 굴종적 자세가 그대로 들어 있다”며 “종북, 중국 사대주의에 빠진 반국가 세력이 권력을 휘두르게 둘 수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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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9:34:37
죄명스럽다 그래도 대학생들이 생각이 똑바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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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9:34:46
굴욕적인 셰셰 치욕이다. 중국인 투표권 회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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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9:53:34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댓글이 달린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4.01 09:57:06

이재명아 대학생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라..그래도 다행인것은 대학생들은 20대들은 깨어있어서 조국의 그런 행위에도 지지를 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4050대가 이재명을 지지하고 조국을 지지하는걸 보고 아 정말 20대들의 어른세대는 부모세대는 맛이 갔구나 생각만 들뿐이다. 만약 그들이 이재명의 잘못이 싫어서 나온 이낙연당을 지지한다면 이해는간다만 그들은 4050대는 (나도 이나이대에 속하지만) 공정하고 도덕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한마디로 막산다는 증거일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재명 조국을 지지안하면 올바르다는 말을 하는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렇게 잘못되고 조작하고 파렴치하게 법을 아주 우습게 아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그걸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논리되로라면 그럴거 같으면 유영철의 연쇄살인도 억울한것이나 마찬가지다. 조국사태가 일어났을 당시에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큰 인기였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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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9:46:06
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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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9:57:21
저럼에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들은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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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02:54
사태가 이지경이되어도 이재명이,조국이 지지율이 떨어지지않는걸 보면 개돼지 국민들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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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24.04.01 09:45:49
이재명 세대는 어쩔 수 없는 골수에 박힌 사대주의라....저들이 죽어 물러나야 이 나라가 바뀐다...상대를 욕해도 미제국주의라 칭하는걸 보면....중국과 미국 이원화된 사고방식이 문제....80년대 이후 세대가 자리잡길 기대해 본다....온전히 대한민국 하나로 자부심 강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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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9:43:55
왜 집적거리냐구??...그냥 셰셰하면 되지...도련님 내 그걸 ?는다고 해싸도 형수는 아무시랑토 않게 두손을 부여잡고 셰셰하면 되는 것이다. 동방예의지국이 자랑스럽게 지켜야 할 덕목이 셰셰라는 저 주장에 동의할수 없다. 그런말을 하면서 미소를 짓는 그대는 모나리자인가? 모자른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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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9:52:55
2024년4월10일총선의 압권은 찢 재명의 셰셰 발언이다! 길이 길이 보존하여 후대의 경계를 삼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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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03:44
40~50대가 전과자 죄명이와 한패인줄 이제 알았다, 셰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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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2024.04.01 09:58:11
중국에 나라를 넘기면, 홍콩같이 나라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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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06:23
저런 대자보를 보고도 그래도 쎄쎄라고 할텐가. 자존심도 팽개쳤나. 굴욕 굴욕 더러워서 못 참겠다. 야당 대료라는 사람이 스스로를 깍아 내리는 쎄쎄 표현이 자랑스러운 게지. 온갓 수모 ? 목 구멍에 밥이 넘어가다 말고 콱 막혀 숨이 멎을 것 만 같다. 이씨 조선 500백년 역사를 속국으로 산 것도 쎄쎄라고 할탠가. 주는것 없고 그저 뜯어 만 갔지 덕 본건 없고 손해만 안긴 때국O들 뭐 좋다고 쎄쎄인가. 에이 더럽다.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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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02:50
셰셰하는 죄명의 표정 가관이다. 아첨의 진면모을 보여주는 얼굴... 시진핑 아전이다 해도 무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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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07:59
이해찬 시절 중고등학생이었던 지금의 40중반~50초반을 제외하면 사실 민주당 지지세는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특히 20대는 그 시절의 역풍으로 종북 친북 친중에 대해 극도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행이지 않습니까 ? 친민주당 세대만 잘 관리하고 넘기면 됩니다. 20대 청년들에게 우리는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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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s
 
2024.04.01 10:04:20
치욕스런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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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08:14
수천년 억압과 침략을 받고도 쎄쎄! 어린이들이 절대로 본받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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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0:01:07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 중공이 나라를 침공해도 셰셰 할 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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