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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말.....말

이렇게 예쁜 말.....말 우정이추천 1조회 49 22.12.19 09:11댓글 18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난 오늘도 야근할 것 같아, 미안해." 유난히 피곤한 아내의 목소리를 전화로 듣고 아들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도 다른 가정처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야근이 늘어 피곤함에 지친 아내를 위해서 저는 오늘도 아들 녀석을 씻기고 저녁 먹이고 유치원 숙제를 차근차근 봐줬습니다. 겨우 설거지를 끝내고 한숨 돌리려고 TV를 켰는데 해외토픽에 미인대회가 나왔습니다. 마침 아내가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오더니 화려하게 치장된 세계 각국의 미녀들 모습을 보고 있는 우리 부자를 보고서는 어이없다는 듯 한숨을 쉬었습니다. 무심코 변명하려는 순간 아들이 말했습..

Children's Songs 2022.12.21

Amazing Grace / 海莉「奇異恩典」

영국 성공회(Anglican) 사제 죤 뉴턴(John Newton ,1725–1807) 신부가 흑인 학대를 참회하면서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작사한 찬송가로 1779년 출간되었다. ​한 때 길을 잃었으나 놀라운 은총이 나를 인도해 주었다는 가사가, 백인들에 위해 강제 이주와 학살의 비극을 겪은 인디언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한다. John Newton(1725–1807)신부 《미국찬송가사전》(Dictionary of American Hymnology)에 따르면,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존 뉴턴의 자전적 삶을 가사화한 것이며, 작곡가는 이곡을 편곡한 E.OX.well 라고도 알려 졌다.. 아일랜드 혹은 스코트랜드의 민요에 붙여 불렸다거나 19세기 미국 남부에서 작곡되었다고 하는 등 여러 설이 존재한다. ..

Hymns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