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부산항에,,, 목포의 눈물, 울고넘는 박달재, 동백 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소양강 처녀,,, 노래 한 곡이 그 지역을 얼마나 유명하게 만드는지 모르는 사람은 1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역마다 고개마다 유명한 노래비도 풍년이다. 그런데 있는 노래도 못 팔아 먹는 "멍" 때리는 지역도 사람도 있다~! ㅋㅋㅋ 대관령 마루에서 바라보는~ 강릉과 푸르른 동해 수평선 ... 아흔아홉 굽이굽이~ 국도가 손에 잡힐 듯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본론이다. '동백아가씨' 작곡가 고(故)백영호선생이 작곡하고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노래한 '강릉아가씨' 는 1966년에 발표되었는데 왜 히트는 커녕, 그런 게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는 무명의 신세가 되었을까? 1960년대 당시 강릉시장ㅎ님을 모시고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