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Human Geography 411

영국 1000년 왕실에 단 한 명 첫사랑 쫓던 소녀가 즉위 70년

중앙일보 2022년 6월 4일(토) https://www.joongang.co.kr/atoz/14 TODAY'S HOT 영국 1000년 왕실에 단 한 명, 첫사랑 쫓던 소녀가 즉위 70년 살아있는 현대사 '英여왕의 모든 것'...'플래티넘 주빌리' 나흘간 축제 플래티넘 주빌리 맞은 최초의 英 국왕 엘리자베스 2세 즉위 70년 동안 일어난 일 여왕만 70년…그동안 한국은 이승만~윤석열 시대 1여왕 즉위 70년, 플래티넘 주빌리게시물본문보기 2살아있는 현대사, 엘리자베스 2세게시물본문보기 3英 총리 14명, 美 대통령 14명, 韓 대통령 '모두'게시물본문보기 '킹스 스피치'부터 '오프라 윈프리 쇼'까지…여왕의 가족사 1아버지 조지 6세, 영화 '킹스스피치' 주인공게시물본문보기 2세기의 사랑…13세 공주 사로..

260년 전 제작된 황금마차, 英여왕 70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

260년 전 제작된 황금마차, 英여왕 70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 신아형 기자 입력 2022-05-31 16:46업데이트 2022-05-31 16:54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Platinum Jubilee) 행사가 2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열린다. 1952년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여왕은 즉위 70주년을 맞은 영국 최초 군주다.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관식에 탔던 황금마차가 2002년 골드 주빌리(즉위 50주년 기념식) 이후 20년 만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즉위 70주년 기념 공휴일을 5일까지 늘려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일 오전 영국 전통 군기(軍旗) 분열식으로 막을 올린다. 잉글랜드..

김일성의 사생아 김현의 죽음

김일성의 사생아 김현의 죽음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주성하 기자 입력 2022-05-26 03:00업데이트 2022-05-26 09:31 평양 김일성광장 주석단에 내걸린 김씨 3부자의 초상화. 김씨 왕조의 3대 세습에 위협이 되는 ‘곁가지’ 핏줄은 단호하게 제거돼 왔다. 동아일보DB 주성하 기자 1997년 남파 간첩에게 피살된 이한영은 생전 ‘김정일 로열패밀리’라는 수기를 남겼다. 수기는 김일성의 사생아 김현의 존재를 처음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현은 1971년에 김일성과 제갈 성씨의 전담 안마사 사이에 태어났다. 같은 해 5월 10일 성혜림도 김정남을 출산했으니 환갑인 김일성과 갓 서른에 접어든 아들 김정일이 거의 동시에 아들을 얻은 것이다. 김현은 이후 ‘장현’이라는 이름으로 장성택의 호적..

"전두환 리더십은 의리"·"5.16 근대화 혁명"..박보균 역사관 논란

박보균(朴普均, 1954년 1월 24일~)은 대한민국의 기자였고, 윤석열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다. 2006.1: 중앙일보 편집국장, 2011.2 ~ 2013: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2014.12: 중앙일보 부사장대우 "전두환 리더십은 의리"·"5.16 근대화 혁명"..박보균 역사관 논란 조명아 입력 2022. 04. 12. 20:19 수정 2022. 04. 12. 20:21 "전두환 리더십은 의리"·"5.16 근대화 혁명"‥박보균 역사관 논란 (2022.04.12/뉴스데스크/MBC) 13,727 views Apr 12,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cOnxVi77-Zk [뉴스데스크] ◀ 앵커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 시절에 쓴 칼럼들이 ..

"5.16으로 문 연 박정희 18년..가장 위대한 '전진의 시대'였다"

"5.16으로 문 연 박정희 18년..가장 위대한 '전진의 시대'였다" [송의달 LIVE] 송의달 에디터 입력 2022. 05. 15. 10:02 수정 2022. 05. 15. 19:02 댓글 3개 [송의달이 만난 사람] '5.16 61주년' 특별 인터뷰..'박정희는 옳았다'의 저자 이강호 연구위원, "박정희는 근대화 이룬 진정한 진보적 정치가" “5.16은 안정된 자유민주헌정(憲政)을 훼손한 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자유민주헌정을 수호하고 재건한 것이다. 1972년의 10월유신(維新)은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 이기는 실력 배양을 위해 ‘중단없는 전진’을 재결의한, 또 한 번의 5.16이다.” 대통령 재임 시절 지방을 찾아가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지시하는 박정희(사진 왼쪽). 1962년 경기도 김포에서 모내기..

1961년 5.16 군사혁명...2022년 5.16 61주년

오늘은 5.16 군사혁명 61주년, 민족중흥의 역사가 시작 된 날! 1,574 views May 16,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DcBQFLZZMvA "5.16으로 문 연 박정희 18년..가장 위대한 '전진의 시대'였다" [송의달 LIVE] 송의달 에디터 입력 2022. 05. 15. 10:02 수정 2022. 05. 15. 19:02 [송의달이 만난 사람] '5.16 61주년' 특별 인터뷰..'박정희는 옳았다'의 저자 이강호 연구위원, "박정희는 근대화 이룬 진정한 진보적 정치가" “5.16은 안정된 자유민주헌정(憲政)을 훼손한 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자유민주헌정을 수호하고 재건한 것이다. 1972년의 10월유신(維新)은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 이기는 실력 배양을..

1961년 5.16 ...5.16 61주년(2022년)

5.16 군사혁명 5·16 61주년, 위기때 필요한 것은 혁명이다 / 김용삼 대기자 [펜앤논평] 24 views May 17,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g_E8Zp9TyO0 5.16군사혁명 https://www.youtube.com/watch?v=XSFgb1mUAVI&t=23s 5.16혁명 61주년을 맞아--대한민국의 부흥은 바로 ‘박정희 리더십의 기적’ 계산 추천 0 조회 167 22.05.16 11:08 댓글 1 https://cafe.daum.net/kma20/HOgg/6230?q=5.16+%EA%B5%B0%EC%82%AC%ED%98%81%EB%AA%85&re=1 信條會 카페 ■ 오늘 61번째 맞이하는 5.16혁명을 다시 생각한다. 오늘은 5.16..

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중앙일보 입력 2022.05.16 23:00 업데이트 2022.05.16 23:57 안충기 기자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과사전 4-인근 변천사와 풍수 이야기 (내용이 넘쳐 3편에서는 청와대 인근 동네만 다룹니다. 역사와 풍수 얘기는 4편으로 넘깁니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자하문로 큰길가에 있는 ‘토방’은 조그마한 한식당이다. 경복궁역에서 걸어 10분 정도다. 점심에는 식사를 내고 저녁에는 삼합이나 보리굴비 같은 술안주를 낸다. 5월..

文을 위한 ‘검수완박’ 역사에 기록될 것

[김순덕 칼럼]文을 위한 ‘검수완박’ 역사에 기록될 것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2-04-28 00:00업데이트 2022-04-28 03:03 “지금 갑자기 왜 검수완박 하는지?” ‘대담’에서 세 번 물어도 답변 안한 文 사위특혜·선거개입·원전 폐쇄 등 의혹 퇴임 이후 책임지기가 그리 두려운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닭이 울기 전 베드로는 세 번 예수를 부인했다. 참 불경스러운 비유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인터뷰는 지금 갑자기 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하는지 세 번 답변을 거부한 인터뷰로 기억될 것 같다. 손석희 전 JTBC 앵커는 25일 방송된 ‘대담―문재인의 5년’에서 검수완박 입법에 대해 “(더..

尹당선인 추념사가 빠뜨린 이름… 박진경 대령, 열 살 정자, 열네 살 숙자

尹당선인 추념사가 빠뜨린 이름… 박진경 대령, 열 살 정자, 열네 살 숙자 [김기철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제주 4·3사건, 그날의 진실 김기철 학술전문기자 입력 2022.04.07 03:00 제주 4·3사건 수습 임무를 받고 부임한 박진경(오른쪽) 9연대장이 참모들과 함께 촬영했다. 조선일보 DB 지난달 10일 제주시 한울공원 근처 도로변 ‘박진경 추도비’에 감옥을 상징하는 철창이 설치됐다. 제주 4·3연구소, 제주 민예총,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 등 16개 단체가 나섰다. 이들은 “박진경은 왜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일본군 소위 출신에 미군정 지시로 4·3학살을 집행했던 자”라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추모비를 철창에 가둔다”고 주장했다. 박진경은 1948년 4·3 사건 수습 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