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왜 中에 집적대나, 셰셰하면 되지” 한동훈 “尹정부는 중국에 끌려가지 않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22 21:002024년 3월 22일 21시 00분 김준일 기자,강성휘 기자 당진 잇달아 찾아 中외교문제 충돌 왼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오른쪽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4·10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날인 22일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격전지인 충남을 찾아 ‘중원 표심’에 호소했다. 여야 대표들은 중국과의 관계문제를 거론하며 이번엔 외교 문제로 맞붙었다. 이 대표는 “중국인들이 한국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질 않는다. 왜 중국에 찝적거리냐”며 현 정부의 대(對)중국 외교정책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양안(중국-대만) 관계가 어떻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