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eople 642

Dame Vera Lynn’s face projected onto white cliffs of Dover to mark her 100th birthday

Metro Entertainment Dame Vera Lynn’s face projected onto white cliffs of Dover to mark her 100th birthday Nicholas ReillyMonday 20 Mar 2017 12:00 am Dame Vera’s face is projected on the cliffs during a test run (Picture: PA) Dame Vera Lynn famously sang about bluebirds over the white cliffs of Dover – and now the singer’s face will be projected onto the very same location to mark her 100th birth..

Beautiful People 2023.05.31

Dame Vera Lynn kept Britain smiling through WW2 – we’ll never meet such an inspiration again

FAREWELL TO AN ICON Dame Vera Lynn was the girl-next-door who kept Britain smiling through WW2 – we’ll never meet such an inspiration again Dame Vera Lynn, the Forces' Sweetheart, in uniform in 1941 Dame Vera Margaret Lynn CH DBE OStJ (née Welch; 20 March 1917 – 18 June 2020) was an English singer and entertainer whose musical recordings and performances were very popular during World War II. Sh..

Beautiful People 2023.05.30

인향만리~ 감자골 사람들...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 해서 몬 살겐네~~~ 감자심고 수수 심는 감자골엔 난 못 사라~~~... ㅎ~ 강원도? 첩첩 산골 흰눈 뒤덮어쓴 소나무 우지직 가지 부러지는 소리 쩌렁 쩌렁~~~ 한나절 산골을 뒤덮는다... 양구에서 인제를 거쳐 홍천과 평창, 정선을 지나 영월을 잇는 136㎞ 노선과 경북 봉화에서 영양과 청송, 영천 구간 173㎞까지 강원 접경지부터 부산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뻐벙~~~!!! ... 그 나리 오면... 하늘 아래 첫동네 캄캄한 첩첩 산골 낙락장송 너럭바위 푸른 하늘 뭉게구름 향기로운 솔바람 맑은 골짝 철철철 물소리 인향 천리~ 감자골~ 사람살기 천하제일 지상낙원 예 아니런가 친환경 초자연 무공해 너럭바위 옥수수 익어가는 골짜기 골짝 마다 자유와 평화 꿈꾸는 오..

Beautiful People 2023.05.29

<가람(嘉藍) 이병기 '별' >

익산 가람 문학관 별-소프라노 강혜정 https://www.youtube.com/watch?v=ECdfuFW2kEM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마루의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이병기(李秉岐, 1891년 3월 5일 ∼ 1968년 11월 29일)는 대한민국의 시조 작가 겸 국문학자이다.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호는 가람(嘉藍)이며 전라북도 익산 (여산면 원수리 진사동)에서 출생하였다. 전라북도 전주보통학교 졸업, 한성사범학교를 나와 경성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많은 시조를 발표하였다. 대표작 《초》, 《별》, 《냉이꽃》 등 1926년 시조 ..

Beautiful People 2023.05.28

노산 이은상(鷺山 李殷相) 시인의 일대기

독립투사 노산 이은상(鷺山 李殷相)시인의 일대기 가고파 1932년 1월 이은상이 서울에서 쓴 작품. 10수 연작으로 된 시조 1933년 김동진이 만 20세가 되던 해에 시조의 일부로 작곡 1932년 1월 8일 동아 일보 가고파 - 테너 박인수 김동진곡, 이은상 시 https://www.youtube.com/watch?v=0QIoQVA8w1k 「가고파」 ~내 마음 가 있는 그 벗에게~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이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

Beautiful People 2023.05.28

소승(小生)이 조우한 강원방 인걸(人傑), 삼녀사(三女士)

소승(小生)이 조우한 강원방 인걸(人傑), 삼녀사(三女士) Jimie 2022. 9. 3. 00:32 강원 지역방 소승(小生)이 조우한 강원방 인걸(人傑), 삼녀사(三女士) 좋아요 추천 1 조회 69 22.09.02 07:13댓글 16 ~ 반가운 감자골 뒷산 ~ 소승(小生) '좋아요'는 본시 끝말방에 은거하던중 여차한 연유로 세분 여사님(三女士)을 각기 조우하였던 바, 세분 여사님이 공교롭게도 강원방에서 마실 납시었다 하신즉 반겨드린 것이 엮이어 연이 되었사온즉. 내심, 넉넉한 女心, 과시 감자골 인걸이시다~ 삼여사님과 스스럼 없는 컨버세이션을 나누게 되었겠지요. 소승(小生)은 워낙에 제어불능의 주책을 내장한 탓, 인연 따라 강원방으로 흘러든 사연이 있었을 것이구만요. 8월 31일 우연히도 삼녀사님께오서..

Beautiful People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