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해외연예 “역사상 최악의 정사신” 제니 낭비 논란 ‘디 아이돌’ 점점 커지는 혹평, 시청률도 ‘뚝’ 입력2023-06-14 08:47:42 수정2023-06-14 13:52:31 HBO 시리즈 ‘디 아이돌’ 출처 | HBO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은 HBO시리즈 ‘디 아이돌’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거센 혹평에 시달리는 모양새다. 팬들이 이탈하며 시청률이 감소했고, 비평가들의 평론도 더 날카로워졌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2일(현지시간) “지난 4일 첫 방송에서 91만3000명이 시청했던 ‘디 아이돌’의 에피소드 시청률이 11일 2회차에서는 12% 하락했다”라고 보도했다. 시청률만 감소한게 아니었다. 드라마의 완성도와 전개에 대한 실망감이 뾰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