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아련히 그리운 추억의 옛 시절 ... 절기마다 아름다운 풍속이 있었고... 찢어지는 가난에도 동지 팟죽은 쑤다. 먹고 마시는 풍속은 이어져 오건만~~~ 미풍 양속, 인륜 도덕은 어이 얇아만 가누.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고 사람의 마음 속엔 인정이 있는데....... 사람으로 태어났어도 사람되란 소리부터 듣고 자랐고 갓난 아이에게도 착한 사람되거라 빌고 비는데... 아름다운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마음엔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이~ 아름다운 선율로~~~... 흐르는 한 나절~~~ 오늘도 인생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살이 ! ... 밤의연가 / 둘다섯 (1976년) https://www.youtube.com/watch?v=3kSW7NhiwN8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