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940

당신의 가슴 한구석에

Korean Arts 2020. 5. 20. " 당신의 가슴 한구석에 지금도 제가 살아 있을까요 " " あなたの胸の片隅に いまでも私が居るのでしょうか " 지난날에 있었네 내가슴에 지금은 없는 그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갈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사람 ..♬♪ 작사: 이인선 / 작곡: 라음파 https://www.youtube.com/watch?v=lmQlnUA4yK0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 시절 영영 또 다시 오지 않을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은 슬픈 내마음? 당신의 사랑이 지금도 내 가슴속 한구석에... 당신 가슴속 한구석에도 새겨져 있을 그리움처럼... 당신의 숨결이 내 가슴 한구석에서 오늘도 숨쉬고 ..

Korean Arts 2022.05.16

내 고향이 좋아요 내 고향이 좋아요 1968 이미자

Jimie 15.03.12 06:56 내 고향이 좋아요 ♪ 남정희 1968 https://www.youtube.com/watch?v=dmGNHr01qw0&t=27s 1 갈매기 떼를지어 뱃길에 날고 은조개 잠이들면 속삭이던 고향포구 타향도 정이들면 고향이라 하지만 나는싫어 타향의 매정한 그인심이 나는싫어 파도가 춤을추는 내가자란 정든포구 내고향이 좋아요 2. 해지고 밤이오면 등대불 피고 물새가 짝을찾아 속삭이던 고향포구 어이타 고향두고 타향땅을 왔던가 꿈속에도 못잊을 내고향 해안선이 나는좋아 갈매기 울며날고 기다리던 정든포구 내고향이 좋아요 (1968) 내 고향이 좋아요 1968 이미자 https://www.youtube.com/watch?v=qOPux-1YInc

Korean Arts 2022.05.16

남정임(南貞妊)

Korean Arts 2020. 5. 18. 남정임(南貞妊, 1945년 7월 21일 ~ 1992년 9월 2일)은 대한민국의 유명 영화배우였다. 윤정희, 문희와 함께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의 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혜성같이 등장한 남정임 출처 조용히 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여배우, 남정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여성신문이 함께하는 "그리운 여배우" 14탄 남정임 한국 영화사에는 대단한 여배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업적은 폄하되거나 잊혀져 그들을 기억하는 이가 적다. 50년대 말부터 109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작업해 온 김수용 감독의 인간적인 시선과 생생한 기억으로 여배들의 자취를 되살려본다. 여성신문사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리운 여배우' 연재가..

Korean Arts 2022.05.16

남정희(南貞姬)

1967.8.26 부산일보 ‘白映湖(백영호)씨가 유망주 南貞姬(남정희)양 발굴’ ‘영화 「새벽길」의 주제가 불러 데뷔, 哀愁調(애수조)에 허스키 담아’ 이미자를 ‘엘레지’의 여왕(女王)으로 만들고, 문주란을 일약 인기(人氣) 가수로 데뷔시킨작곡가 백영호씨는 또 한 사람의 유망한 신인 여가수(女歌手)를 발견했다. 이름하여 남정희(본명: 방경숙 方敬淑). 방년(芳年) 18세의 서울 태생으로 현재 수도사대 부고 2학년에 재학 중.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 불러 백영호씨를 찾아 ‘테스트’를 받았는데 처음 노래를 듣는 순간, 백씨는 그녀의 비범한 자질(資質)에 감탄했다고... 첫 취입곡(吹込曲)은 영화 주제가 ‘새벽길’, ‘총각 뱃사공’(백영호 작곡).이미 20여곡을 취입 했다. 이미자의 애수조(哀愁..

Korean Arts 2022.05.16

새벽길

Korean Arts 2020. 5. 17. https://www.youtube.com/watch?v=cmryDwT42uE 이 노래는 소설가 방인근 著 "새벽길"을 영화한 작품 한장면에서 나오는 노래로 영화 '새벽길'의 주제가다. 당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스타 신성일, 남정임, 고은아가 주연한 영화로 영화와 관련된 남정임 남정희 방인근은 불후한 생을 살았다. 소설가 방인근은 우리나라 문단 2가라 불리던 때에 문단에 등단해 주목을 받던 소설가 였으나 명성을 얻고 나서부터는 멜로 단편이나 애정소설등을 집필하며 삼류로 전락하고 말년에는 홀로 병마와 싸우며 고독한 인생으로 생을 마쳤다. 배우 남정임은 아까운 청춘에 암으로 유명을 달리했고, 17살이라는 나이에 이노래를 부른 남정희는 30대 초반에 교통사고로 세..

Korean Arts 2022.05.16

순정(純情)

Korean Arts 2020. 5. 17. 순정(純情) 남정희(南貞姬 앨범:1968年) 韓山島 作詞/ 白映湖 作曲 1. 이슬 맺힌 눈망울에 아롱거리는 그 얼굴 지우려고 애써보는 아픈 마음 울려놓고 떠나간 야속스런 님이건만 미워할 수 없기에 잊을 길이 없기에 외로워 외로워서 눈물 집니다 2. 내 가슴에 젖어드는 슬픈 옛 추억 그 추억 버리려고 몸부림을 치는 마음 모진 상처 이토록 남기고 간 님이건만 단념하지 못하고 원망하지 못하고 서러워 서러워서 한숨 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4nlgS6dLWg 남정희 사연 1967년 18세에 혜성같이 나타난 전주출신의 눈이 크고 얌전한 단발머리 여고생이 있었으니 제 2의 이미자라고 불리던 남정희다. 이미자 가수를 발굴한 백영호 ..

Korean Arts 2022.05.16

그리움~

2020년 5월 17일 아침, 블로그 창을 여니 신천지가 활짝~...컴맹은 눈이 부시다. 이전 임시 저장한 글들을 찾을 수가 없으니 불러올 수도 없다. 신천지에 정착하려니 낯설기 그지없는 이역 나그네, 컴 장님은 또 얼마나 더 긴 세월을 더듬고 흘려보내야 하는가. 어제는 옛날, 옛날은 그리움이다. 이연실 - 그리움 1984 이연실 작사, 작곡, 노래 군산여중.고 출신의 이연실(1950~)은 작사, 작곡에도 능한 싱어송 롸이터( singer-songwriter). 1970~80년대를 풍미하던 다재다능한 통기타 포크 가수이자 음유시인으로 박인희 양희은과 함께 대표적인 통기타 가수. 1971년 '새 색시 시집가네' '조용한 여자'로 데뷔. 홍익대 미대 재학 시절에는 음악과 인생을 알아보겠다며 휴학하고 대구로 ..

Korean Arts 2022.05.15

이제는~

이제는~ 작사.작곡 : 이세건 https://www.youtube.com/watch?v=h2lgk54-AeU 이젠 - 유연실 이젠 우리는 이별의 잔을 두고 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 숙인 침묵으로 얘길하네.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 어제는 그댈 위한 꽃 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 사랑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 어제는 그댈 위한 꽃 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 사랑 유연실, 1964년 강원도 정선生, 서울보건대학 졸업 영화 '배꼽 위에 여자 (1993)' 스틸 연실과 민우는 평화롭고 엄숙한 성당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

Korean Arts 2022.05.15

이젠 /유연실

유연실/이젠 1989年 작사.곡 / 이세건 https://www.youtube.com/watch?v=7kJIEcgiBa4 이제 우리는 이별의 잔을 두고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숙여 침묵으로 얘길하는 이제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 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사랑 이제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 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사랑 이젠 - 유연실 유연실은 1978년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19살의 어린 나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5년 뒤 1983년 1집 '별바라기'를 발표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Korean Arts 2022.05.15

모란이 피기까지는

커피 한 잔의 여유 ........ 좋아요 조회 167 19.07.15 15:30 커피 한 잔의 여유... 아름다운 시와 음악과 그리움과... 김성옥 - 모란이 피기까지는 (1959) https://www.youtube.com/watch?v=c9n9ivBcnMw **********************************************************************************************************************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詩 (1934년 4월 『문학(文學)』 3호에 발표 ) 손석우 작곡, 김성옥 노래 메조소프라노의 맑고 정감이 묻어나는 소리의 주인공 김성옥은 1958년 중앙방송국(현 KBS) 전속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여 미8군 ..

Korean Arts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