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 and Arts 52

건너편 모텔

Jimiei 20.07.19 09:40 건너편 모텔 Jimiei 20.07.19 09:40 ��‍♂️건들건들 놀기만 한 백수가 ��‍♂️너무나 이쁜 여인이 생겼다 ��‍♂️편하고 좋아서 결혼을 했다 ��‍♂️모든 일가 친척앞에 선서를 하고 결혼식을 올리고 가족이 되었다. ��‍♂️ 그리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 호텔을 잡고 첫날밤 사랑행사를 거행하려는데... ��‍♂️ 그녀가 완강히 거부했다. ��‍♂️ 왜? ? ? ? ? ? ? . . . . . 우리 엄마가 그러던데요 가족끼리는 그러면 안 된다고 했어요~ 강승희- 사랑이여 영원히 https://www.youtube.com/watch?v=Nk229xgjiV0

Luv and Arts 2023.10.13

제게도 좋은 꿈

Jimie 18.06.14 06:17 제게도 좋은 꿈 꾸라고... Jimie 18.06.14 06:17 깊어가는 한 밤이예요. 님은 고운 꿈나라로 여행 중이시겠죠. 잠못 이루는 저는 그저 허황된 생각과 망상에 젖어보네요. 멀리서 간간히 부엉이 소리 ? 가 들려오네요. 부엉이는 밤을 지켜준다 하지요 ? 아마 허황된 생각을 버리라고 망상에서 벗어나라고 부엉이는 그리 알려 주는 듯~ 멀리 계시는 님을 잠시 그려 보게 되네요. 그려보는 그 느낌 싫지는 않아요. 커피 한 잔 해야겠어요. 그 향을 즐기게요. 잠드신 님곁에서 같이 하려고요. 제게도 좋은 꿈 꾸라고 해 주실래요 ? Sukie,淑이가요. 님이여, 나의 곁에 1964 작사.작곡 이준례 노래 김영자 https://www.youtube.com/watch?v=..

Luv and Arts 2023.10.13

첫사랑, 그 아련한 그리움

첫사랑, 그 아련한 그리움 Jimie 2020. 6. 1. 10:39 https://www.youtube.com/watch?v=1upqXkkmGvQ Love Is Just A Dream 동신교(국채보상로) 대구 중구 동인동4가 대구 동구 신천1,2 동 2009-11-06 15:31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2009년 11월 07 문화일보 2009-11-16 영남일보 현대시박물관(관장 김재홍)이 제정한 ‘제1회 님 시인상’의 본상 수상자로 김후란 시인이 6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따뜻한 가족’. 정숙 시인은 시집 ‘바람다비제’로 '제1회 님 시인상'의 첫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 경산 자인 출신의 정 시인은 경북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

Luv and Arts 2023.10.13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2013.05.15 Jimie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사람은 사랑이다 .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먹고 삽니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 사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사랑은 세월의 강물따라 영원히 영원히 흘러~ 흘러 갈 것입니다. 심장의 더운 피 식을 때까지 우리들 몸속에 마음속에 몸으로 마음으로 한없이 아름답게 흐르는 사랑~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교육은 사랑 ! 순수한 열정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신 분이 또 우리 선생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생님~ (작품 전시회, 서울 태평로 신문회관,1975년) 스승의 은혜 https://www.youtube.com/watch?v=A7lM..

Luv and Arts 2023.10.13

오월에도 보름날로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Jimie 2020. 7. 16. 05:50 오월에도 보름날로 Skylark's Song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Where People Live,There is Luv.♡ ~ 무명시인~ 물 건너 작은 섬에 종달새 운다 종달새 우짖으니 밭이 있겠지 Larks sing on a small island across the river. Larks sing,there will be fields. ~Cathedral Cove, Coromandel Peninsula in New Zealand~ 거기엔 또한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People live there,too. Where people live,there is love. ~Island Bora Bo..

Luv and Arts 2023.10.13

스승의 날;스승의 은혜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먹고 산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 사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사랑은 세월의 강물 따라 영원히 흘러 흘러 갈 것입니다. 끝없이 아름답게 ~ 심장의 끓는 피 혈류를 타고 ~ 우리의 몸 속에...마음 속에 ... 흐르는 사랑의 붉은 피. 교육은 사랑~! 스승의 무한한 교육애[敎育愛]... 고마우신 우리 선생님, 지금은 하늘 나라 가신 분도 계시지만... 선생님은 사랑이시다. 한없이 우러러 존경합니다. 잊을 수 없는 그 사랑 ,하늘 같은 그 은혜 감사합니다. 이 땅의 선생님들 손길이 스쳐간 그 교육애가 모이고 쌓여 오늘의 조국은 우뚝 서 있습니다. *************************..

Luv and Arts 2023.05.15

Der Pilgrim Friedrich von Schiller

阿Q의 시 읽기 Der Pilgrim Friedrich von Schiller 쉴러의 ‘순례자’ 나아갔다, 심연 위에 길을 내고 급류 위에 다리를 만들어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kimchi@chosun.com 월간 조선 2020.03.17 ⊙ 18세기 독일 천재 시인 실러, ‘방랑의 길… 나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 ‘캄캄한 하늘에 획을 긋는 별, 그 똥, 짧지만, 그래도 획을 그을 수 있는’(김중식) 독일의 천재 시인 쉴러(Friedrich von Schiller·1759~1805). 순례자 쉴러 인생의 봄에 벌써 나는 방랑의 길에 올랐다. 청춘의 아름다운 춤들일랑 아버지의 집에 남겨둔 채로 나의 유산과 소유의 모든 것들은 즐겁게 믿으며 버려버리고 가벼운 순례자의 지팡이를 들고 어린아이의 생각으..

Luv and Arts 2023.05.07

영산지 못가, 물새가 부러웠던 소녀가~

얼마전(2022년 10월), 시인의 딸은 세상에 하나뿐인 보따리를 떠나 보냈다. 70여년 오랜 세월 외로이, 어렵게 지키고 간직해온 시인의 유품. 가족의 슬픔과 그리움이 묻어 있고 쌓인 보따리... 대구시 아카이브로 떠나보내는 칠순을 넘긴 시인의 딸은 부탁이 하나 있었다. 동요시인 아버지가 제대로 조명되고 기억되길 바란다는 것뿐~! ~ 가슴 아픈 슬픈 민족의 근 현대사 격랑이 소용돌이치고간 파란만장한 역사의 뒤안길에, .............. 우두커니 서 있는 이 순간. 필명은 김수향(金水鄕) 혹은 김귀환(金貴環). 이원수(李元壽), 윤석중(尹石重)과 함께 일제시대를 대표하는 동요시인. '기러기', '망향'의 시인.. 일제강점기 작사가이자 아동문학가로 활동한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대구에서..

Luv and Arts 2023.05.03

아내의 홀로서기

아내의 홀로서기 미국에 사는 수잔 앤더슨. 그녀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도움으로 회사생활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남편이 수잔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계속 이렇게 당신을 도와줄 수 없을 것 같으니 앞으로는 회사에 혼자 출근하도록 해요." 수잔은 남편의 말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배신감마저 느낀 그녀는 다음날부터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 넘어지기도 했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다 보니, 점점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혼자 출퇴근하는 것이 익숙해져 가고 있을 무렵, 그날도 어김없이 수잔은 혼자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그녀..

Luv and Arts 2022.08.13

중국 혁명성지, 연안에서 만난 조선인, 정율성(郑律成

중국 혁명성지, 연안에서 만난 조선인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정율성의 연안송을 듣다 김주용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 | 기사입력 2019.04.26. 05:29:39 최종수정 2019.04.26. 05:30:03 1919년 11월 중국 길림시 중국인 반(潘)씨 성을 가진 집에서 단장 김원봉을 비롯한 13명의 투사들이 의열단을 조직하였다. 그후 의열단은 여러 차례 변모하면서 1932년 남경에 조선혁명정치군사학교를 설립하였다. 그 다음해, 이곳에 자신을 단단한 독립투사로 만들기 위한 청년이 입학하였다. 바로 정율성이다. 중국의 국민가요 을 만들었으며, 정식 군가인 를 작곡한 그는 지금도 한중 간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정율성, 연안으로 가다 1937년 7월 7..

Luv and Arts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