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기자]정권 심판론 거셌다…“심판” 띄운 네 가지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9-svNAIFdyc Apr 11, 2024 [앵커] 아는 기자, 정치부 노은지 차장 나왔습니다. 1. 노 차장, 정권 심판론 어디서 이렇게 거셌던 거에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강하게 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령별 투표 성향 드러나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보시면요. 40대와 50대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지지율 더하면 60%가 넘습니다. 2030 세대에서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두자릿수 안팎 지지율 보이면서 젊은 보수 표심이 갈라졌죠. 특히, 20대 남성층, 지난 대선 때는 58.7%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했었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돌아선 걸로 보입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