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from Me 119

Something to Live For 'Song of Peace~~~...........'

Take me home~ Phil Coulter Billy Vaughn / Song of Peace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華麗江山)!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 있다. 심장의 더운 피 식을 때까지 즐거이 이 강산을 노래부르세~... Song of Peace~~~........... https://www.youtube.com/watch?v=wtMzrz5HSts 2000년대 초반 오클랜드 머래이 배이에 거주할 당시 나는 뉴질랜드 , 오클랜드 브라운스 배이, 이스트 코스트 배이 도서관에서 비록 몇권 되지는 않지만 티베트에 관한 서적을 거의 모두 정독. 탐독하였던 적이 있다. 1950년대 이래 중공에 의해 침공을 당하면서 겪은 문화와 종교 탄압이며 승려나 주민 학살 등 그들의 아픔에 절로 마음 아파지면서 동경하고..

The Story from Me 2022.08.03

일기(日記: Diary)?

일기(日記: Diary)? # 날마다 자신이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등을 사실대로 적은 기록. # 매일매일의 일과 경험을 개인적인 느낌이나 사고의 추이에 따라 기록하는 자유로운 산문양식. | 작자의 주관적이고 개성적인 진술이 위주가 되므로, 대개는 자전적인 기록의 성격을 띠게 되고, 그만큼 진솔한 내면의 표현이 이루어지는 문체적 특성을 갖는다. # 자서전적 글의 한 형태. | 쓰는 사람이 자신의 활동과 생각을 규칙적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자신만을 위해 쓰므로 솔직한 글이다. # a book in which you record your thoughts or feelings or what has happened each day: # a person’s private record of events, thoug..

The Story from Me 2022.07.29

그리운 동무야, 나 하고 놀자.

가난과 굶주림의 대명사 '보릿고개' 넘던 나 어린 시절 농촌에선 보리는 주요 농작물이었었다. 겨울에 보리밭이 얼어서 서릿발로 땅이 부풀어 오르면, 솟아오른 보리의 뿌리가 땅에 닿도록 하려고 ‘보리밟기’를 하였는데... 아이들은 또래 동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보리밭을 신나게 밟으며 노래를 불렀다. 보리밟기 18번~ “동무 동무 씨동무 보리가 나도록 씨동무 어깨동무 씨동무 보리밭에 씨동무” “동무 동무 씨동무 보리가 나도록 씨동무 어깨동무 씨동무 미나리밭에 앉았네” * 미나리를 심은 논을 미나리꽝(芹田,근전)이라고 했었는데... 소승(小生)의 어린 시절 뛰놀던 그리운 고향언덕엔 정다운 옛동무- 나의 죽마고우-씨동무가 있었다. 고향 하늘 노래 : 남성, 녀성, 혼성 1927 윤복진 작사 박태준 작곡 https..

The Story from Me 2022.07.03

'설 쇠는' 날 ~ 이방인의 설날, ‘신일(愼日)’

The Story from Me 2022. 1. 31. 자고 [自古-] 로 正初(정월의 초승. 한 해의 처음)부터 딸딸 거리며 나돌아 다니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선량한 미풍양속에서는 삼가함이 전통적인 도덕이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2000년대 들어 특히 요즈음은 뭐가 잘 못되었는지 뭐든지 제 멋대로다. 아무리 지 팔 지 흔들고 산다지만.... 2022년 정초,국내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초비상인데 임기말년의 대통령이란 자가 정초부터 해외여행이나 쏘다니더니, 새로이 마련한 대통령 전용기로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직수입하질 않나... 귀국하자마자 입을 굳게 닫은채 칩거에 들질 않나... 철딱서니가 없는 이 사람은 도무지 삼가함이 없고 삼가할 줄을 모르는 '철부지'이다. // When It..

The Story from Me 2022.04.20

제야(除夜)의 冬天(동천) !

The Story from Me 2021. 12. 31. Happy New Year 2022 from New Zealand 제야(除夜)의 冬天(동천) ! 새로움을 대망(待望)하는 삶. 어쩌면 희망으로 살고 어쩌면 속으며 사는지도 모를 일이다. 365일을 기다리는 새 희망속에서 오늘도 일단은 즐겁고 행복하게... 잘 속으며 살고 볼 일 ㅎ... 내일은 또다시 대망(大望)의 새로운 해가 뜨고 새 날은 분명 올거이니까... 하늘을 우러러 소원성취 빌어 보는 제야(除夜)의 冬天(동천) ! 인생은 이승에 원족 나온 소풍길 ... 이따금 뒤돌아 보는 미련에 떠돌다 가는 길엔 그래도 인정은 남아 있더라... 인생은 어차피 떠돌이ㄴ 것을... 고향 등진 나그네 길손아, 그대 지금 어느 하늘 아래? 스쳐가는 바람이런가 ..

The Story from Me 2022.04.20

대한의 사나이 보라매의 꿈

The Story from Me 2021. 11. 14. 옛날 옛적에 간날 갔적에 대전서 유성간에 ㅎ~ 탄방동 '공군 비행장'이 있었지비. 1968년이면 그게 언제여! 50년이 훌쩍 넘어 흘러가 버린 아득한 세월이건만 내 젊은 한 시절 피끓던 청춘은 그 땐 아름다웠었었지. 그 땐 참 좋았었었지. 대한의 사나이 1997 작사 이은집 작곡 김성국 https://www.youtube.com/watch?v=ZvXV918C24A 이젠 살색마저 빛바랜 인생, 춘추의 계절에 어쩌다 모처럼 우연히 군가를 듣노라니 어이 그 시절이 그립지 아니하랴. 주채기ㄴ가 ㅎ~ ,,,,,,,,,,,,,,,,,,,,,,,,,,,,,,,,,,,,,,,,,,,,,,,,,,,,,,,,,,,,,,,,,,,,,,,,,,,,,,,,,,,,,,,,..

The Story from Me 2022.04.20

대한의 사나이 대한의 공군

The Story from Me 2021. 11. 12. 대한의 사나이 , 대한민국 공군 1997 작사 이은집 작곡 김성국 건군 제60주년 대한의 사나이 (군가) https://www.youtube.com/watch?v=JZHJrghEsEc 육군훈련소 조교 출신왈, 대한의 사나이는 필수 교육군가는 아닙니다. 육군가, 전우, 육군훈련소가, 푸른 소나무 등 여러 곡을 우선적으로 교육하고 대한의 사나이나 멸공의 횃불 같은 군가는 수료 직전에 교육하거나 또는 자대에 가서 교육받도록 지도하는 것이 지침이었습니다. 공군가 작사 최용덕 작곡 김성태 *대한민국 공군 창설의 주역이자 *제2대 공군 참모총장 최용덕 장군 작사곡 https://www.youtube.com/watch?v=CivqNhCp0EM 대한민국 공군 창..

The Story from Me 2022.04.20

심연옥(沈蓮玉) - 꽃파는 아메리카 아가씨♬

The Story from Me 2021. 10. 13. Fashion : a popular way of dressing during a particular time or among a particular group of people. 패션이라 함은 특별한 기간동안 또는 특별한 사람들 사이에 인기 있는 의상 스타일 같은 것일 터다. 촌자(村者) (*村者는 촌눔의 한자어?ㅎ~ 순 우리말은 시골눔일텐데 촌눔이 더 말맛이 난다. 촌눔의 존칭은 촌분?) 소승(小生) 촌분(村者) "꽃파는 아메리카 아가씨"의 패션에 눈이 꽂히었다.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 "뉴요크"의 '브로드웨이'?를 천 두조각을 윗도리로 걸치고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거니시는 아메리칸 아가씨(a fashionable Anerican l..

The Story from Me 2022.04.20

"한국의 달가스"& "한국의 덴마크"

The Story from Me 2021. 10. 9. 소년이 시골중학교 시절, 실업교과는 농업이었다. 당시 김J.호 농업 선생님은 체격이나 풍모가 비교적 넉넉하여 농업교사에게 잘 어울리는 "보릿단"이란 별명을 얻으셨다. 1960년대초, 당시 1인당 국민소득은 100달러 미만으로, 봄이면 보릿고개를 넘던 찢어지는 가난 탓도 있었겠지만 "보릿단" 선생님은 당신의 제자들이 비옥한 성주땅에서 한국의 달가스가 되어 육종과 원예농업 개척으로 농업혁명을 일으켜 오천년 가난을 몰아내고 한국의 덴마크를 건설하기를~~~!!!........................................소원으로 교육애를 펼치셨을 것이다. ~끝없이 펼쳐진 성주 평야의 참외 비닐하우스 전경~ 소년은 객향을 떠돈 연유로 이따금 찾는 ..

The Story from Me 2022.04.20

삷을 白

"씀"자로 맺는 편지(片紙) / 지 좋아요 19.02.21 03:30 씀~! 첫사랑의 片紙~ ********************* 혜수기님 안녕하시져? 보고파요, 그리워요.부름 받고 시포요. 수기님을 저의 첫?랑으로 할 예정이랍니다. 그리 아시옵고... 부디 옥체 평안하시오소서~! 村童 혜시기 씀 ............................................................................. 울방 횐님전 상사리 산 넘어 남촌에는 남풍이 부는 조춘지절에 아뢰올 말씀 다름 아니오라 편지글 마지막에는 쓰는(보내는) 사람, ㅇㅇㅇ올림,근상(謹上) 이라고 ... * 이 메일이나 카톡이 일상화된 시대인지라, 머지않아 편지가 무슨 말인지 모르거나 알아듣지 못하는 날이~ 편..

The Story from Me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