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World 540

봄 날씨 하루만에 폭설… 눈 덮힌 백두대간 절경

오전 11:00 한·미 해병대, 연합 임무수행 향상 위한 설한지 훈련 해병대는 한·미 해병대 장병이 동계 작전환경에서 수색부대의 연합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20일까지 한·미 해병대 연합 설한지 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미 해병대 한국 내 전지훈련(KMEP)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동계 주특기 훈련’, ‘설상기동훈련’, ‘한·미 전술훈련’ 등 총 3단계에 걸친 23개의 과제 숙달을 목표로 진행된다. 한국 해병대 수색부대 70여명과 미국 해병대 2사단 4연대 40여명 등 110여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문정환 소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돌발상황을 미군과 힘을 합쳐 극복하면서 연합작전 수행능력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

Wonderful World 2024.02.17

전남 고흥 팔영산(八影山)

팔영산(609m, 八影山)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영산은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에는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 위치 : 전남 고흥군 점암면 팔영산 八影山 (전남 고흥) *이하 출처? : 어느 산행팀의 산행기 전남 고흥 팔영산 강산리-선녀봉 선녀봉에서 보는 팔영산 암봉 2013. 12. 22 선녀봉으로 오른 고흥 팔영산(609m) 탐방로 : 산행시작(10:40)- 강산폭포(11:0..

Wonderful World 2024.02.15

‘고흥 10경’ 팔영산(八影山) , 국가지정문화재 된다

‘고흥 10경’ 팔영산 (八影山) , 국가지정문화재 된다 주소 전남 고흥군 영남면 금사리 산 37-1 전남고흥 팔영산(八影山)609m 팔영산(八影山)은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과 점암면에 걸쳐 있는 높이 609m의 산이다. 고흥 10경 가운데 으뜸인 팔영산(八影山, 609m)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봉우리가 병풍처럼 이어지며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이다. 1998년 7월 30일 전라남도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팔영산도립공원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되면서 현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로 불린다. 팔영산은 본래 팔전산(八顚山, 八田山)으로 불리었는데, 팔영산이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금닭이 울고 날이 밝아 햇빛이 바다 위로 떠오르면 이 산의 봉우리..

Wonderful World 2024.02.15

대한민국/역사(1)

대한민국/역사 1919년 3·1운동을 통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립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 최근 수정 시각: 2024-02-10 20:43:22 1. 개요2. 시대별 2.1. 독립 선언 및 임시정부 수립2.2. 광복 및 군정기 2.2.1. 한국의 민족 분열과 분단의 요인 2.3. 한국전쟁과 제1공화국2.4. 4.19 혁명과 제3공화국 ~ 대한민국 제4공화국과 경제계획2.5. 신군부의 통치와 3저 호황2.6. 민주주의의 시대 2.6.1. 1988년~1997년2.6.2. 1998년~2003년2.6.3. 2004년~2013년2.6.4. 2014년~2019년2.6.5. 2020년~현재 3.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주요 국제 행사 1. 개요 2012년 대선 카운트다운 영상 / MBC https://ww..

Wonderful World 2024.02.14

동해로 가는 두만강

동해로 가는 1400리 긴장이 흐르는 강 함경북도 두만강 글·사진 조용연(여행작가, 前 울산지방경찰청장) 동해물과 백두산 사이에 마땅히 있어야 할 물길 두만강은 없다. 태극기도 애국가도 없다. ‘눈물 젖은 두만강’은 그저 흘러간 옛 노래의 제목이다. 중국 땅에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저 강은 그저 도문강(圖們江)일 뿐이다. 그러나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정기가 녹아 흐르기에 두만강을 가슴으로 안는다. 고구려의 기상과 발해의 자존을 일깨우는 두만강 천리길을 자전거로 달려볼 그날을 꿈꾼다. 지금은 그저 차창에 기대어 북녘 땅을 하염없이 바라만 볼 뿐이다. 북한과 중국 사이의 묘한 긴장은 국경으로 먼저 다가오나 보다. 그저 자연하천 모습 그대로 이던 두만강에 철조망이 쳐진 것도 최근 1~2년 사이의 일이다. ..

Wonderful World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