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30

최순실의 악몽? 조중동이 “비선 라인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 이유.

최순실의 악몽? 조중동이 “비선 라인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 이유. 2024. 4. 18. 06:51 박영선 총리와 양정철 비서실장? 누가 결정했나. TV조선과 YTN이 앞다퉈 단독이라고 보도했고 대통령실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는데 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가 연합뉴스에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전 민주연구원 원장)은 둘 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인사다. 여러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사실 무근이라고 보기 어렵다. 다만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핵심 측근들도 몰래 논의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중대 인사가 공식 조직이 아니라 누군지 알 수 없고 권한도 없는 사람들에 의해 검토된다면 정상적인 국정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경향..

The Citing Articles 2024.04.19

등 돌린 조선일보 "尹, 어디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잘 모르는 분위기"

등 돌린 조선일보 "尹, 어디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잘 모르는 분위기" 박재령 기자2024. 4. 18. 07:39 총선 입장에 "尹, 태도 변화 없을 것 같다" 한국일보 "대통령은 외딴 섬" 중앙일보 "앞으로 3년 정말 걱정" 대통령실 공식라인도 몰랐던 박영선·양정철 가능성 "비선 누구인가"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17일 통화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정권 심판론으로 인한 총선 참패에도 정책 추진 방향은 옳았다는 취지의 대통령 입장이 나오면서 대통령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만저만 착각이 아니다”(조선일보), “총선으로 웬 호들갑이냐고 의아해 하나”(중앙일보) 등 대통령의 현실 인식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왔다. 익명 관계자를 통해 차기..

The Citing Articles 2024.04.19

'연어 배달자'로 지목된 김성태 측근 "갖다준 적 없다"

[단독] '연어 배달자'로 지목된 김성태 측근 "갖다준 적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5dC78PA8kwk Apr 19, 2024 #이화영 #검찰청 #김성태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은 #검찰청 에서 술자리가 벌어질 때 연어를 사다준 인물로, #김성태 전 회장의 최측근을 실명까지 공개하며 지목했습니다. 저희가 당사자와 직접 통화를 해봤습니다. 해당 인물은 이 전 부지사 측 주장에 대해 "황당한 얘기"라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정준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The Citing Articles 2024.04.19

술병만 기억 못 하는 이화영 측에 송영훈, "진실에는 모순이 없다"

[시사쇼 정치다] 술병만 기억 못 하는 이화영 측에 송영훈, "진실에는 모순이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l5tsWbYlpuQ Apr 19, 2024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 술판’ 주장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어 회', '회덮밥', '소주', '종이컵'과 같은 단어들이 구체적이었기 때문에 이 전 부지사의 주장이 주목받았는데요. 하지만 술병에 대해서는 기억하지 못 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사쇼 정치다에서 자세하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The Citing Articles 2024.04.19

"살면서 처음 본다" 스님도 깜짝…영덕 사찰서 발견된 이 생명체

"살면서 처음 본다" 스님도 깜짝…영덕 사찰서 발견된 이 생명체 중앙일보 입력 2024.04.17 23:26 업데이트 2024.04.18 01:31 하수영 기자 천연기념물 제32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하늘 다람쥐가 17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한 사찰 내 나무에서 발견됐다. 뉴스1 경북 영덕에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로 추정되는 동물이 출현했다. 17일 영덕군 축산면 영명사 석정 스님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16일 오전 8시 30분경 사찰 앞 벚나무에 다람쥐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개체가 앉아 있어 신기하게 여겨 사진을 찍었다"며 "나무 인근 법당에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날개처럼 생긴 것을 펴고는 이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님이 찍은 사진에는 하늘다람쥐의 특징인 작은 귀에 ..

Wonderful World 2024.04.19

민주당, 또 입법 폭주…20분만에 양곡법 등 5개 법안 단독 처리

민주당, 또 입법 폭주…20분만에 양곡법 등 5개 법안 단독 처리 중앙일보 입력 2024.04.18 21:44 업데이트 2024.04.18 22:02 강보현 기자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오른쪽)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의 본회의 직회부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양곡관리법의 일부 문구를 수정한 개정안 등 5개 법안을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위원장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건너뛰고 본회의에서 처리하기 위해서다. 21대 국회 막판까지 민주당의 입법 폭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

The Citing Articles 2024.04.19

무기력한 與, ‘野 일방처리’에 집단항의도 없어

무기력한 與, ‘野 일방처리’에 집단항의도 없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4-19 03:002024년 4월 19일 03시 00분 조권형 기자 “巨野, 입법 폭주” 입장문만 내 당내 “尹 거부권 말고 방법 없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 우리가 막을 방법이 없다.” 국민의힘 소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한 위원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5개 법안의 본회의 직회부를 단독 처리한 직후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여당 소속 농해수위 위원들은 전체회의장을 찾아 항의하지 않았다. 그 대신 “국회법을 무시한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는 입장문만 냈다. 여당 관계자는 “총선 참패 뒤 지도부 공백 상태에 야당 상대로 협상도 대응..

The Citing Articles 2024.04.19

巨野 ‘입법 독주’ 더 세진다

巨野 ‘입법 독주’ 더 세진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4-19 03:452024년 4월 19일 03시 45분 안규영 기자 외 3명 민주, ‘尹 거부권 1호’ 양곡법 수정해 본회의 직회부 野, 채 상병 특검법 등도 처리 방침 대통령실 “여야 협상 살펴보며 대응” “22대국회 野 입법드라이브 예고편” 野, 5개 법안 단독처리… 與 불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5개 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직회부 안건을 가결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 7명은 전체회의에 불참해 여당 의원 의석이 비어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

The Citing Articles 2024.04.19

김건희 여사 엄정한 사법처리만이 尹정권 살길이다

[이기홍 칼럼]김건희 여사 엄정한 사법처리만이 尹정권 살길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4-19 01:052024년 4월 19일 01시 05분 이기홍 대기자 尹 참패 원인은 부인 문제로 공정 이미지 상실 검찰, 金여사 공개 소환해 철저히 수사해야 봐주기식 시간 끌면 신뢰만 더 잃고 결국 특검행 “내 팔 잘라낸다” 춘풍추상 보여야 신뢰 회복 이기홍 대기자 총선 며칠 후, 총선 결과보다 더 놀라운 얘기를 여권 사람들에게서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다는 전언이었다. 김건희 여사가 머지않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덧붙여졌다. ‘수많은 보수 지지자들이 울분과 절망감을 겪고 있는데 정작 대통령 부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건가?…’ 귀를 의심하..

The Citing Articles 2024.04.19

종로 당선 盧사위 곽상언, 최재형 의혹 제기에 “공개 사죄 땐 책임 면할 것”

종로 당선 盧사위 곽상언, 최재형 의혹 제기에 “공개 사죄 땐 책임 면할 것” 崔, 盧의 딸 정연씨 美아파트 문제 공세 선거때 郭 “감옥 갈 수도 있다” 경고 최훈민 기자 입력 2024.04.18. 14:40업데이트 2024.04.18. 20:28 287 더불어민주당 소속 곽상언 서울 종로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왼쪽)와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소속 곽상언 22대 종로구 국회의원 당선자가 경쟁자였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에게 ‘자신을 비방·조롱한 선거운동에 대해 공개 사죄하지 않으면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대로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최 의원이 18일 공개했다. 선거 기간 최 의원은 곽 당선자 아내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매매대금 관련 의혹을..

The Citing Articles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