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18

'이대생 미군장교 성상납' 발언 김준혁 "아픈 역사 제대로 알자는 것"

'이대생 미군장교 성상납' 발언 김준혁 "아픈 역사 제대로 알자는 것" 진현권입력 2024. 4. 2. 20:28 이화여대 "학교 명예 훼손 행위…엄정 대응" 김준혁 "유튜브 출연 발언 앞뒤 다 자르고 자극적 부분만 편집"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김준혁 SNS 캡처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이화여대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화여대생 미군장교 성상납' 발언을 한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에 대해 학교 명예를 훼손했다며 2일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화여대는 이날 입장문을 내 "국회의원 후보자 신분으로서 가져서는 안 되는 여성 차별적이고 왜곡된 시각을 바탕으로 당시 여성들은 물론 현대의 여성에 이르는 전체 여성에 대한 명백한 비하 의도를 담고 있다"며 "학교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The Citing Articles 2024.04.02

잊혀지겠다던 文…“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강경 발언 왜

잊혀지겠다던 文…“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강경 발언 왜 입력2024.04.02. 오후 6:26 서울신문 이범수 기자 2일 오전 울산 동구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성세빈 선생 생가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격전지인 ‘낙동강벨트’를 포함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간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을 삼갔던 것과 비교하면 발언 역시 강경해졌다는 평가다. 정부의 잇따른 실책에 실망한 문 전 대통령이 그간 참아왔던 말을 터트리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으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여당은 문 전 대통령이 퇴임 전에 “잊혀진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했던 말을 인용해 ‘선거 개입’이라..

The Citing Articles 2024.04.02

한동훈, “문재인 정부 최악... '셰셰 외교'로 돌아가고 싶나?”

[4·10 총선] '잊히고 싶다' 문 전 대통령 울산서 광폭 유세 "이런 정부 처음" [MBN 뉴스7] https://www.youtube.com/watch?v=LO1VGEWAvSU Apr 2, 2024 【 앵커멘트 】 "퇴임 후 잊혀지고 싶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잇단 지원유세를 나섰습니다. 유세 중간 "이렇게 못 하는 정부는 처음"이라며 현 정부도 비판했는데, 여당에선 반박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지자들의 환호와 연호 속에 차에서 내립니다. -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문 전 대통령 부부는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악수를 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울산 중구에 출마한 오상택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The Citing Articles 2024.04.02

이화여대, ‘미군에 이대생 성상납’ 발언 김준혁 사퇴 요구

이화여대, ‘미군에 이대생 성상납’ 발언 김준혁 사퇴 요구 [입장문 전문] 박혜연 기자입력 2024. 4. 2. 13:40수정 2024. 4. 2. 18:04 이화여대, “김 후보 즉각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날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뉴스1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수원정 국회의원 후보가 김활란 여사 등이 여성들을 성적(性的)으로 착취하는 비위를 저질렀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화여대가 공식 입장을 내고 김 후보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2일 이화여대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유튜브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김준혁 후보의 본교 구성원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라며 “김 후보의 발언은 본교와 재학생, 교수, 동창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

The Citing Articles 2024.04.02

여당에 유리하게 나왔다고…野 지지자 반발에 돌연 "공표 말라"

여당에 유리하게 나왔다고…野 지지자 반발에 돌연 "공표 말라" 입력2024.04.01. 오후 6:32 수정2024.04.02. 오전 1:47 노경목 기자설지연 기자 강성 야당 지지자 반발에…여론조사 중단시킨 여심위 한경·피앰아이 공표 막아 논란 3월19일 '3대 벨트' 조사 보도 전화 방식과 다른 모바일웹조사 여심위, 28일까지 문제 제기 안해 29일 야권 유튜버 방송서 반발 용산·분당 등 與후보가 앞지르자 "여론조사 격차 너무 큰 것 아니냐" 31일 야권 지지자 떼로 공격 여심위 "항의전화 많이 온다" 피앰아이에 공표 중단 결정 통보 선거 여론조사를 규제하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가 한국경제신문이 의뢰해 피앰아이가 시행해 온 총선 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지난달 31일 사실상 중단시켰다. 개인정..

The Citing Articles 2024.04.02

한동훈, 집 판다는 양문석에 “음주운전하고 차 팔면 용서되나”

한동훈, 집 판다는 양문석에 “음주운전하고 차 팔면 용서되나” 입력2024.04.02. 오전 11:29 류재민 기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4.3.17 공동취재 부동산 대출 관련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집을 팔겠다”고 한 것을 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음주운전하고 음주운전한 차를 팔면 용서가 되는 것이냐”고 저격했다. 한 위원장은 2일 충남 당진 지원 유세에서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하는 양문석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냈다. 자기가 사기 대출받아서 산 집을 팔겠다고 한다”며 “대출을 갚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빌린 돈은 갚는 게 너무 당연하다...

The Citing Articles 2024.04.02

기자들이 바짝 긴장하는 날, 만우절은 왜 4월 1일?

[깨알지식] 기자들이 바짝 긴장하는 날, 만우절은 왜 4월 1일? 김지원 기자 입력 2024.04.01. 17:38업데이트 2024.04.02. 04:24 0 2008년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영국 BBC가 공개한 '날고 있는 펭귄(Flying Penguin)'이라는 이름의 가짜 다큐멘터리 비디오. 이후 펭귄이 날고 있는 모습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밝혀졌다. /BBC 유튜브 매년 4월 1일은 기자들이 바짝 긴장하는 날이다. 만우절(萬愚節)을 맞아 친구들의 장난기 어린 거짓말과 함께 전 세계 매체들의 그럴듯한 가짜 뉴스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만우절은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 날’로, 영어로는 ‘에이프릴 풀스 데이(April Fools’ Day·4월 바보의 날)’라고 한다. 정확한 기원은..

The Citing Articles 2024.04.02

もういちどだけ / 宇野文子

もういちどだけ / 宇野文子 가수 우노 후미코(宇野文子) 가수 우노 후미코(宇野文子) ‘딱 한번만’ 한국과 일본, 음반 동시 발매 2023. 7. 10. 韓国の人気作曲家キム・サンギルが手掛けたタイトル曲「もういちどだけ」の韓国語Ver.など全6曲を収録。 [일본 가수 우노 후미코]트로트 메들리-모우 이치도,가슴이 콩콩콩,열두줄 https://www.youtube.com/watch?v=IlF5sFE120Y 모우 이치도(もういちどだけ) 가슴이 콩콩콩(胸がコンコン) 열두줄(十二の弦) 노래-우노 후미코(宇野文子) 모우 이치도 (もういちどだけ) 노래-우노 후미코(宇野文子) 작사 작곡-김상길 https://www.youtube.com/watch?v=hodSfQynMV4 일본 미녀가수 우노 후미코-모우 이치도(もういちどだけ/宇..

Japanese Arts 2024.04.02

염장 지르기

염장 지르기 [앵커칼럼 오늘] https://www.youtube.com/watch?v=dTIK4240qaE Apr 2, 2024 #양문석 #조국 #공영운 "놀부는 오장이 칠보요. 심술보 하나가 왼편 갈비 밑에 딱 매달려 갖고…" 그래서 심술을 따를 자가 없습니다. "불난 데 부채질, 고추밭에 말달려, 애호박에 말뚝 박고…" 복장이 터지게 약을 올리는 걸 '염장 지른다'고들 하지요. 어디서 나온 말인지 엇갈립니다. 먼저 염통과 내장 '염장'을 내질러 부아를 돋운다는 얘기랍니다. 아주 뻔뻔한 사람을 '염통에 털 났다'고 하는 것과 통합니다. 안동 고등어 '간잽이' 명인들이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고등어 배를 갈라 소금을 한줌 지르는 걸 '염장(鹽藏) 지른다'고 하지요 . 한 푼이 아까워 벌벌 떠는 서민의 ..

The Citing Articles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