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협박당해 너무 힘들지만…” 이천수 눈물에 어머니도 울었다 양지혜 기자 입력 2024.04.04. 19:18업데이트 2024.04.04. 19:28 46 4일 오후 벚꽃축제가 열린 인천 계양구의 작전서운동의 아파트 단지. 이천수(43)가 그렁그렁한 눈물을 참으며 말했다. “마이크만 잡으면 상대분들이 너무 협박해서 제 가족이 너무 힘들거든요….” 그는 힘겹게 울먹거리며 말을 이었다. “저한테 뭐라하고 저를 때리셔도 이번에 끝까지 원희룡후보랑 함께 할 것이니까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천수 후원회장 울컥, 어머니 즉석 유세,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YPijTiKfPk 4일 오후,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