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eople 642

'황혼의 노래', 작사.작곡가 김노현(金魯鉉 1920~1993)

모란봉과 대동江은 평양에서 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모란峰 정상의 최승대[最勝臺]가 보이고 그 아래에 을밀대[乙密臺]가 있고 강변쪽에 있는 누각건물이 부벽루[浮碧樓]이다. 최승대는 옛날에는 봉화대로 이용하였다 한다. 부벽루는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 남원 광한루와 함께 우리나라 사대루(四大樓)​로 역사적 명소이다. 이 사진은 작가 미상으로 1947년경에 촬영된 것으로 희귀한 흑백 작품이다.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 가곡 '황혼의 노래', 작사.작곡가 김노현(金魯鉉 1920~1993) 치과의사이자 성악가, 작곡가인 김노현 (金魯鉉 1920~1993 ) 선생은 1920년 9월 20일 치과의사인 아버지 김재조와 어머니 조재만의 3남 2녀중 장남으로 평양 태생이다. 그의 아버지는 당시 평양 숭..

Beautiful People 2023.09.12

초정(艸丁) 김상옥 (金相沃)선생

에서 내려 오면서 보이는 . 바로 아래 출입구엔 海橋가 새로 놓여있고, 멀리 "통영운하"가 와 함께 조망된다. 이 저곳에 있다. 봉선화, Impatiens balsamina , 鳳仙花, 봉숭아 봉선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다. 꽃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아 봉선화라고 부른다. 키는 60cm 정도이며,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모여 피며, 꽃색은 홍색, 백색, 자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고려 고종 때 문인 이규보(李奎報)의 시문집-- 1241년 완성된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7월 25일경 오색으로 꽃이 피고 비바람이 불지 않아도 열매가 자라 씨가 터져 나간다는 봉상화(鳳翔花)"..

Beautiful People 2023.09.08

초정 김상옥 선생 유품, 100년 만에 고향 통영품으로

초정 김상옥 선생 유품, 100년 만에 고향 통영품으로 등록 2020.07.21 17:16:07 초정 탄생 100년 맞아 유족들 시에 유품 기증 통영시, 생가 구입해 기념관으로 조성 [통영=뉴시스]신정철기자= 경남 통영시가 낳은 시조시인이자 서예, 문인화, 전각 등의 대가였던 초정 김상옥 선생(1920~2004)의 탄생 100년을 맞아 선생의 문학과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유품과 작품들이 통영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사진은 21일 초정 선생의 장녀 김훈정 씨 부부가 통영시를 방문, 강석주 통영시장(사진, 가운데)에게 초정 선생의 유품과 서화 등 예술작품을 포함 200여 점의 유품을 기증하는 기증서를 제출했다.사진=통영시 제공).2020.07.21.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Beautiful People 2023.09.06

김만배는 신학림의 책을 17,820원의 만배가 되는 1억6200만원에 ...

*시사평론가 소종섭 저,『한국 최고 부자들의 금맥과 혼맥』 :17,820원 * 전 언론노조 위원장 신학림 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혼맥지도’ 3권 : 1억6200만원 김만배는 신학림의 책을 17,820원의 만배가 되는 1억6200만원에 구입했는가? 지구상 이름값을 제일 톡톡히 잘 하는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할 일~!!! **************************************************************************************************************************************** 시사평론가 시사 평론가 소종섭씨,『한국 최고 부자들의 금맥과 혼맥』개정판 출간 입력 2021.11.23 14:41 [뉴시안= 남정완 기자]기자..

Beautiful People 2023.09.04

100m 오솔길, 한미일의 '어깨동무'…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 D.C 도착 영상 (현지시각 17일 오후) /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https://www.youtube.com/watch?v=SgGp3_KgnFc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과 캠프 데이비드 '애스펀 로지'에서 별도 환담 (현지시각 8. 18) https://www.youtube.com/watch?v=n0bs4kQnXFA 100m 오솔길, 한미일의 '어깨동무'…수행원들 꼽은 '최고의 장면' [view] 중앙일보 입력 2023.08.21 08:00 권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

Beautiful People 2023.08.21

이승만도 김구도 獨立과 建國의 아버지들이다

동아일보|오피니언 [정용관 칼럼]이승만도 김구도 獨立과 建國의 아버지들이다 정용관 논설실장 입력 2023-08-20 23:51업데이트 2023-08-21 03:17 ‘1919년 건국 vs 1948년 건국’은 소모적 역사 내전 선언적 건국으로 시작해 실효적 건국으로 이어진 것 통치자가 정치적 목적으로 역사 재단하면 위험 역사는 모노레일 아닌데… 둘을 한데 묶어낼 순 없나 정용관 논설실장 8·15를 기해 올해도 ‘건국’ 논쟁이 벌어졌다. 광화문 사거리엔 ‘8·15 대한민국 건국절’이란 어느 우파 군소 정당의 플래카드가 지금도 걸려 있다. 일부 우파 종교인도 “8월 15일 건국절로 정해 국가 정통성을 세우자”고 촉구하고 나섰다. “도둑같이 온 45년 해방보다 48년의 건국이 훨씬 값지다”는 어느 교수의 글에 ..

Beautiful People 2023.08.21

윤 대통령, 귀국길에서야…"아버지 '밥상머리 가르침'이

윤 대통령, 귀국길에서야…"아버지 '밥상머리 가르침'이 날 만들어" https://www.youtube.com/watch?v=7umylzbbfRw 조회수 141,844회 2023. 8. 20. #윤석열 #부친 #윤기중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과 하관식이 있던 지난 17일. 당시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장지까지 함께한 조문객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함을 전했고, 점심까지 남아 우거짓국을 직접 대접했다고 한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뒤에서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일부 지인들에게 드러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부친을 언급하며 거론한 건 세 권의 책과 생전 식사 때 이야기였다. **********************..

Beautiful People 2023.08.21

“아이도 있는데 아슬 아슬 하네”…계곡에 나타난 비키니女 ‘논란’

“아이도 있는데 아슬 아슬 하네”…계곡에 나타난 비키니女 ‘논란’ 입력2023.08.19. 오전 9:12 이상규 기자 과거 화제가 된 계곡 비키니녀.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계곡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는 여성 피서객들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계곡에 나타난 여성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계곡은 아이들도 있는 곳인데 눈살 찌푸려지는 복장이 많다”며 “계곡에서 젊은 여성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어 불편하다”고 썼다. A씨는 이어 “여기는 휴양지가 아니지 않냐”며 “왜 아이들 많은 계곡에 굳이 비키니를 입는걸까”라고 반문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A씨의 이같은 발언은 네티즌들 ..

Beautiful People 2023.08.19

함께 등산 다니던 부자...尹대통령과 故윤기중 교수

함께 등산 다니던 부자...尹대통령과 故윤기중 교수 머니투데이 안채원 기자 [the300] 대통령실이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년 시절 아버지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윤 교수는 지난 1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날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했던 윤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마친 뒤 곧바로 윤 교수가 입원해 있던 병원으로 가 임종을 지켰다. 윤 교수는 윤 대통령에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말을 마지막에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윤 교수는 한국 통계학의 기틀을 잡은 석학이다. 윤 교수는 통계학(1965년), 수리통계학(1974년) 등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후학(後學) 양성에 힘썼다. 경제통계를 통해 부의 분배, 불평등 문제에 천착한 것으로 유명하다...

Beautiful People 20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