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향이 태어난 안동 서후면 금계리 . “위대한 어머니상으로 추앙 받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의 큰 별이 태어난 곳. 애민(愛民)정신과 부덕(婦德)을 두루 갖춘 ‘안방 선비’ 여중군자 장계향 작성자英陽鄕土史연구회장| 작성시간19.09.08 퇴계 학통 3대를 이어간 영남학파의 든든한 모태(母胎) 역할...애민(愛民)정신과 부덕(婦德)을 두루 갖춘 ‘안방 선비’ 석계(石溪) 이시명 선생의 13대 종손 이돈씨가 의현당의 추모공간으로 들어가는 문에 걸린 편액 ‘인애간측’을 설명하고 있다. 1609년(광해 1) 가을 안동 금계리 경광서당(鏡光書堂). 영해 유생 이시명(李時明)이 퇴계 이황의 학통을 이어 후학을 양성하던 경당(敬堂) 장흥효(張興孝)를 찾아온다. 이시명은 안동 예안 처가에 왔다가 명성을 듣고는 경당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