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배현진, 강남서 피습... “신원 물어본 뒤 돌로 머리 가격” 생명 지장 없어… 피의자, 15세 주장 김명진 기자 서보범 기자 입력 2024.01.25. 17:46업데이트 2024.01.25. 18:29 150 지난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재개관식에서 배현진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5일 서울 강남 거리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18분쯤 신사동 노상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에게 머리를 돌로 가격당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이 25일 오후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현장.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으며,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