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동훈, 용산에 반격 "선민후사…내 임기는 총선 이후" 중앙일보 입력 2024.01.22 12:51 업데이트 2024.01.22 13:56 최서인 기자 왕준열 PD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였다”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에 정면 대응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당의 변화된 모습을 국민들께 잘 설명드려서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 행태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이 나라의 미래가 위협받는 걸 막겠다”며 “저는 선민후사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에서 사퇴를 요구한 게 과도한 당무개입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