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한복판 '죄수복 이재명' 사진 뿌렸다…경찰 수사 착수 입력2024.04.01. 오후 12:19 수정2024.04.01. 오후 12:28 정세희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 주택가에서 발견된 이재명 당 대표 합성 유인물. 사진 독자제공 서울 한복판에서 죄수복을 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성 사진이 담긴 인쇄물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주택가에서 이재명 대표가 죄수복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있는 사진이 현관문에 꽂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재명 대표의 합성 사진과 비방글이 담긴 유인물 2장 등을 회수하고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최초 유포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