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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사위 단수공천한 민주, YS 손자 경선시킨 국민의힘

[기자수첩] 盧 사위 단수공천한 민주, YS 손자 경선시킨 국민의힘 박국희 기자 입력 2024.03.16. 03:00 5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종로구 후보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창신시장을 찾아 족발을 먹고 있다./뉴스1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회의실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각각 걸려 있다. 이번 총선에는 양당이 상징하는 두 대통령의 가족도 국회의원에 도전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35)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할아버지가 7선을 했던 부산 서·동구에 나섰다. 출신 학교 등 연고는 없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30대 청년, YS 손자라는 상징성, 대통령실 출신 경력을 내세워 기대를 했음직하다. 김 전 행정관은 현역 의원 포함..

The Citing Articles 2024.03.16

한동훈, 이재명 "살만하면 2번 찍든지" 발언에 "대단히 후진 생각"

한동훈, 이재명 "살만하면 2번 찍든지" 발언에 "대단히 후진 생각"(종합) 김치연입력 2024. 3. 15. 15:28 "투표 참여해야 공동체 전진…이재명 후진 정책 맞서 전진 정치할 것" 與 "민주당 망언 끝판왕은 이재명…민주주의 후퇴에 앞장"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입주업체와 만난 한동훈 비대위원장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열린 입주업체와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3.15 daum@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살만하다 싶으면 2번 찍든지 아니면 집에서 쉬시라'는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대단히 후진..

The Citing Articles 2024.03.15

“남자들 룸 한번만, 여자들 백 작작”…‘막말 논란’ 장예찬 재차 사과 “100번 후회”

“남자들 룸 한번만, 여자들 백 작작”…‘막말 논란’ 장예찬 재차 사과 “100번 후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15 14:442024년 3월 15일 14시 44분 이혜원 기자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난 1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부산 수영구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가 과거 부적절한 발언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자 “다시금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15일 장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10여 년 전, 25세 무렵 페이스북에 남겼던 글들이 국민께 심려를 끼치고 있다. 대부분 이전에 삭제한 것이지만 캡처된 사진이 남아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을 무거운 마음으..

The Citing Articles 2024.03.15

與, ‘천안함 막말’ 민주당 권칠승·장경태·노종면 후보 정조준

정치총선 2024 與, ‘천안함 막말’ 민주당 권칠승·장경태·노종면 후보 정조준 박국희 기자 입력 2024.03.15. 14:06업데이트 2024.03.15. 15:40 52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 장경태 의원, 노종면 후보/연합뉴스·뉴스1 15일 총선을 26일 앞두고 여야에 ‘막말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과거 천안함 폭침 사건을 두고 논란의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14일 ‘목발 경품’ 발언으로 우리 군 장병 비하 논란이 제기된 정봉주 서울 강북을 후보를 공천 배제 시킨 민주당을 향해 중도층 민심에 역행하는 천안함 관련 막말 인사들을 추가로 제시하며 압박에 나선 것이다. 윤희석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15일 “민주당 내 뿌리 깊은 천안함 막말은 국민적 아..

The Citing Articles 2024.03.15

종북·반미와 손잡더니 … 이재명식 '꼼수 위성정당' 내분 결국 터졌다

종북·반미와 손잡더니 … 이재명식 '꼼수 위성정당' 내분 결국 터졌다 이지성 기자 입력 2024-03-15 10:03수정 2024-03-15 14:08 민주연합시민사회 측 상임위원 전원 사퇴시민회의 "차별적 기준 세워 합의정신 훼손"민주연합, 임태훈 비례후보 재차 부적격 판정시민회의 "임태훈 재차 추천" … 연대 파기하나 ▲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지난 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지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성진 기자 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할 비례대표후보 심사를 맡았던 연합정치시민회의(시민회의) 측 인사들이 전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부적격자로 공천에서 배제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비례대표후보로 재추천했지만 더불어민주연합이 또 부적격 판정을 ..

The Citing Articles 2024.03.15

EU 7조 군사지원 '천군만마'…우크라군, 러 본토 석유시설 타격

EU 7조 군사지원 '천군만마'…우크라군, 러 본토 석유시설 타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XaaxdXdm0HA Started streaming 4 hours ago #우크라이나 #전쟁 #젤렌스키 유럽연합이 현지시간 13일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위해 7조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구매하는 무기 목록에 한국산 무기가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의 석유 시설 4곳을 타깃으로 무인기를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벌여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 모아봤습니다. ▲ EU, 우크라에 7조원 군사지원 합의…한국산 무기도 구매하나 (이치동 기자)..

The Citing Articles 2024.03.15

백두산, 中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등재…우리 민족 영산 빼앗기나

백두산, 中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등재…우리 민족 영산 빼앗기나 https://www.youtube.com/watch?v=bi-A3v5wqqc Mar 14, 2024 #백두산 #중국 #북한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백두산(白頭山)이 ‘창바이산’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14일 정부 관계자 설명과 유네스코 자료에 따르면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 안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인증을 목전에 둔 후보지에는 중국 창바이산(長白山)이 포함됐는데, 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알려졌죠. 중국은 지난 2020년 자국 땅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The Citing Articles 2024.03.15

부산 간 한동훈 “제가 4월 이후 정치하길 바라시나, 여당 찍어달라”

부산 간 한동훈 “제가 4월 이후 정치하길 바라시나, 여당 찍어달라” 최혜승 기자 입력 2024.03.14. 22:22업데이트 2024.03.15. 01:49 7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총선 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4월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낙동강 벨트를 찾아 유권자들에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았다. 일정에는 지역 후보인 서병수 의원을 비롯해 김도읍(강서구), 주진우(해운대갑), 장예찬(수영), 백종헌(금정), 조승환(중·영도) 등이 함께했다. 시장을 가로질러 거리 반대편에 마련된 연단에 오른 한 위원장은 손가락으로 ‘기호 2번’을 뜻하는 브이(..

The Citing Articles 2024.03.15

기세 꺾인 제3지대…이준석 책임론도

기세 꺾인 제3지대…이준석 책임론도 | 뉴스A https://www.youtube.com/watch?v=1YpqL-J9RJY Mar 15, 2024 #채널A뉴스 #제3지대 #이준석 기세 꺾인 제3지대…이준석 책임론도 거대 양당의 공천 잡음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제3지대 기세가 살아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3파전 구도로 치러지는 일부 지역 여론조사에서도 신당 후보들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개혁신당 내부에서 이준석 대표 얼굴로 선거 치르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현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거대 양당의 공천 잡음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제3지대 기세가 살아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3파전 구도로 치러지는 일부 지역 여론조사에서도 신당 후보들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

The Citing Articles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