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모두"김정숙 여사 옷값 사비 부담…특활비 쓴 적 없다" 아시아 투데이 기사승인 2022. 03. 29. 17:28 청와대, 29일 브리핑서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활비 등 사용한 적 없어" "일부에서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주장 펴 유감" "엄격한 내부 절차에 따라 최소한의 예산 지원"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임용자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와대는 29일 김정숙 여사의 의상 구입에 국민 세금이 쓰였다는 의혹에 대해 특수활동비를 활용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구입 목적으로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이 없다”며 “사비로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신혜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