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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겨눈 조국, 6선 된 추미애…'검수완박 시즌2' 더 독해진다

검찰 겨눈 조국, 6선 된 추미애…'검수완박 시즌2' 더 독해진다 중앙일보 입력 2024.04.11 22:03 업데이트 2024.04.12 00:49 정용환 기자 조수진 PD 범야권이 192석을 차지한 제22대 국회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즌2’는 어떤 모습일까. 검수완박을 밀어붙이는 선봉은 12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을 낸 조국혁신당이다. 조국 대표 등 당 관계자들은 총선 뒤 첫 공개 행보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찾았다. 이들은 “이원석(검찰총장), 송경호(중앙지검장)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라”는 피켓을 들었다. “검찰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피켓도 있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당선인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기자회견'을 마친 ..

The Citing Articles 2024.04.12

국민의힘, 지지 않았다 … 4년전보다 지역구에서 6석 늘렸다

류근일 칼럼 : 엉터리 72억 출구조사가 일으킨 왜곡 국민의힘, 지지 않았다 … 4년전보다 지역구에서 6석 늘렸다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4-04-11 17:30수정 2024-04-11 19:43 물려받은 국힘 의석수 오히려 늘렸는데 패배라고?4년전 우파 무소속 4명 감안해도 지역구 2석 순증이재명 민주당은 지역-비례 모두 줄었다과반수 제1당 달성은 실패72억 투입 엉터리 방송3사 출구조사에 휘둘려 ■ 냉정하게 분석하자 ■ 국힘 의석수 늘었나 줄었나 ■ 103석 → 108석 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추슬러야 한다. 다시 일어서 가야 한다. 자유·보수·우파 이렇게 있을 순 없다. 그럴 이유도, 실은 없다. 22대 국회 상황이 21대 국회 때보다 국민의힘에 치명적으로 더 ..

Others... 2024.04.12

정권 심판론 거셌다…“심판” 띄운 네 가지 장면

[아는기자]정권 심판론 거셌다…“심판” 띄운 네 가지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9-svNAIFdyc Apr 11, 2024 [앵커] 아는 기자, 정치부 노은지 차장 나왔습니다. 1. 노 차장, 정권 심판론 어디서 이렇게 거셌던 거에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강하게 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령별 투표 성향 드러나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보시면요. 40대와 50대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지지율 더하면 60%가 넘습니다. 2030 세대에서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두자릿수 안팎 지지율 보이면서 젊은 보수 표심이 갈라졌죠. 특히, 20대 남성층, 지난 대선 때는 58.7%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했었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돌아선 걸로 보입니다. 2...

The Citing Articles 2024.04.12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하라”

[속보]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하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4-11 14:362024년 4월 11일 14시 36분 이혜원 기자 유튜브 화면 캡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만 12석을 확보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총선 다음 날인 11일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백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를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이라는 거대한 민심을 검찰에 있는 그대로 전하려 한다”며 “검찰은 즉각 김 여사를 소환해 조사하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검찰도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뜨거운 심판이 자신들과 무관하지..

카테고리 없음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