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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당선되자마자 상고심 배당…‘정경심 실형’ 대법관이 심리

조국 당선되자마자 상고심 배당…‘정경심 실형’ 대법관이 심리 권윤희입력 2024. 4. 11. 13:15 3부 엄상필 주심배당…‘법대 동기’ 이흥구도 함께 재판 소감 밝히는 조국 대표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4.10 공동취재 4·10 총선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상고심 사건의 재판부가 결정됐다. 주심은 조 대표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항소심 실형을 선고한 대법관이 맡는다. 대법원은 11일 조 대표의 업무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노정희·이흥구·오석준·엄상필 대법관으로 구성된 3부에 배당했다. 주심은 엄 대법관이 맡았다. 엄 대법관은 2021년 8월 서울고법 형사1-2부 재판장으로..

The Citing Articles 2024.04.11

300석 중 175석 더불어민주당... '아이 셋 낳으면 1억' 공약 주목

300석 중 175석 더불어민주당... '아이 셋 낳으면 1억' 공약 주목 전아름 기자입력 2024. 4. 11. 13:11수정 2024. 4. 11. 13:12 [4.10 총선 결과 종합] 저출생 공약 내세운 정당과 후보의 총선 성적표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끝났다. 11일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 254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161석, 국민의힘은 90석, 새로운미래는 1석, 개혁신당은 1석, 진보당은 1석을 확보했다. 비례대표로는 국민의미래가 36.67%를 얻어 18석, 더불어민주연합이 26.69%를 얻어 14석, 조국혁신당이 24.25%를 얻어 12석, 개혁신당이 3.61%를 얻어 2석을 확보했다. 22대 총선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종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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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계 은퇴 선언…"25년간 진보정치 소임 내려 놓겠다"

심상정, 정계 은퇴 선언…"25년간 진보정치 소임 내려 놓겠다" 이종희 기자입력 2024. 4. 11. 12:06 녹색 정의 0석…창당 12년 만에 원외정당 전락 "진보정당 중심에 서왔던 사람으로 책임 통감" "시민으로 돌아갈 것…녹색정의당에 성원 부탁"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결과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4.11.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심성정 녹색정의당 원내대표가 11일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들어온 진보정치의 소임을 내려 놓으려 한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녹색정의당은 이번 4.10총선에서..

The Citing Articles 2024.04.11

전과자 1000만명 시대에 탄생한 거대 야당 : 조국혁신당 12석·새로운미래 1석·진보당 1석 등 범야권 189석

전과자 1000만명 시대에 탄생한 거대 야당 https://www.youtube.com/watch?v=wu9SEzM7APs 민주 175석 '단독 과반'…與 108석 '개헌 저지선' 확보(종합)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입력 2024. 4. 11. 11:48 조국혁신당 12석·새로운미래 1석·진보당 1석 등 범야권 189석 개혁신당 3석 힘 보태도 200석 못미쳐…尹대통령, 임기 내내 '여소야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제12차 합동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제22대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으로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The Citing Articles 2024.04.11

민주 175석·국힘 108석·조국당 12석·개혁신당 3석… 총선 개표 완료

민주 175석·국힘 108석·조국당 12석·개혁신당 3석… 총선 개표 완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4-11 12:002024년 4월 11일 12시 00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실내롤러경기장에 마련된 수성구 개표장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 열어 투표용지를 쏟아내고 있다. 2024.4.10. 뉴스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개표가 11일 오전 10시 25분경 완료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61석·비례대표 14석으로 도합 175석,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비례대표 18석으로 도합 108석, 이른바 ‘탄핵·개헌저지선’(100석)을 지켜내는 데 그쳤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만 12석을 확보했고, 개혁신당은 지역구..

Others... 2024.04.11

국힘 25:0 완승... 야당·무소속에 1석도 안 줬다

[대구경북] 국힘 25:0 완승... 야당·무소속에 1석도 안 줬다 조정훈입력 2024. 4. 11. 11:24수정 2024. 4. 11. 11:45 수도권 위기·정권심판론 커지자 막판 보수 총결집... 경쟁할 수 있는 정치환경 조성 과제 [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 10일 오후 선거가 끝난 후 방송 3사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모인 후보들이 침울한 표정으로 TV를 쳐다보고 있다. '25대 0'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에서 이변은 없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압승했고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진보야권후보로 나섰던 새진보연합, 진보당은 참패했다. 야권연합에 참여하지 않았던 녹색진보당도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명씩 출마했지만 유의미한 표를 얻지 못했다. 국민의힘..

The Citing Articles 2024.04.11

‘정권 심판론’ 역풍 분 부산, 오히려 보수 결집했다

‘정권 심판론’ 역풍 분 부산, 오히려 보수 결집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1 11:472024년 4월 11일 11시 47분 조국혁신당에 대한 거부감 작동…중도 확장 한계 민주당, 의석수 줄었지만 18곳 모두 지지율 40% 넘어 ⓒ뉴시스부산에서는 ‘정권 심판론’이 힘을 쓰지 못한 모양새다.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선전이 예상됐지만, 막상 개표를 한 결과 보수가 결집했다. 11일 개표가 완료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은 국민의힘 17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북구갑 전재수 의원만 당선돼 3선이 됐다. 지난 10일 투표 완료 직후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5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개표가 시작되자 국민의힘이 앞서나갔다. 전..

Others... 2024.04.11

“한국 떠나야겠다” 출구조사 보고 탄식한 만화가

사회사회 일반 “한국 떠나야겠다” 출구조사 보고 탄식한 만화가, 개표 결과에 보인 반응 김자아 기자 입력 2024.04.11. 07:05업데이트 2024.04.11. 07:06 143 만화가 윤서인씨./연합뉴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190석 안팎의 압승을 거둔 가운데 보수 성향의 만화가 윤서인씨가 보인 반응이 주목 받고 있다. 윤씨는 당초 야권 200석 안팎 압승을 예상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를 보고 “한국을 떠나야겠다”고 탄식했으나, 개표 결과 국민의힘이 110석 가깝게 얻을 것으로 보이자 “이 정도면 선방”이라고 안도했다. 윤씨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은 사실상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이라며 “윤석열(대통령)도 언제든 탄핵할 수 있..

The Citing Articles 2024.04.11

막말 논란 김준혁 당선... “앞으로는 언행에 신중하겠다”

정치정치 일반 막말 논란 김준혁 당선... “앞으로는 언행에 신중하겠다” 김명진 기자 입력 2024.04.11. 01:18업데이트 2024.04.11. 03:01 7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기뻐하고 있다./뉴스1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수원시 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개표율 99.89% 상태에서 6만9877표를 얻어 50.86%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6만7504표로 49.1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표차는 2300여표다. 김 후보는 당선 직후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

The Citing Articles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