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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때린 한동훈 “최악의 정부, 그때로 돌아가고 싶나”

文 때린 한동훈 “최악의 정부, 그때로 돌아가고 싶나”(종합) 이도영입력 2024. 4. 2. 20:56 충청권 12곳 돌며 전임 문재인 정부 비판 “文 총선 참전 감사…그때 기억할 수 있어” “무너진 국익 尹정부가 단기간에 회복” [당진·천안·세종·대전·청주=이데일리 이도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권을 찾아 “우리가 생각하는 최악의 정부는 바로 문재인 정부”라고 비판했다. 야당의 정부 심판론에 전임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맞서는 모습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당진·아산·천안, 세종, 대전, 충북 청주·음성 등 충청권 12곳을 돌면서 더불어민주당 지원유세에 나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격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

The Citing Articles 2024.04.03

이재명은 이재명의 유머가 재밌을 것이다

[송평인 칼럼]이재명은 이재명의 유머가 재밌을 것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4-03 00:532024년 4월 3일 00시 53분 송평인 논설위원 칼로 찌르고 몽둥이로 치는 5·18 농담 다른 세상의 유머 취향 보여준 이재명 중국에는 셰셰 하며 왕서방 흉내 안 웃기는 유머 뒤의 걱정스러운 현실 인식 송평인 논설위원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회칼 테러 보복’ 운운했다는 MBC의 앞뒤 다 자른 보도는 전해들은 발언의 맥락과는 다르다. 그렇다고 그를 옹호할 생각은 없다. 하고 싶은 얘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황 전 수석을 흉내낸다면서 한 5·18 농담이다. 이 대표는 전북 군산 유세에서 “너 칼침 놓는 것 봤지. 너네 옛날에 회칼로”라며 쑥쑥 찌르는 동작을 반복한 뒤 “농담이야”라고 말했..

The Citing Articles 2024.04.03

與 “MBC, 김준혁 막말 보도에 국힘 로고 노출…악의적 보도 법적 조치”

與 “MBC, 김준혁 막말 보도에 국힘 로고 노출…악의적 보도 법적 조치” 양지혜 기자 김명일 기자 입력 2024.04.02. 23:25업데이트 2024.04.03. 00:21 92 국민의힘은 2일 MBC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경기 수원정)의 ‘막말’ 논란에 대해 보도하면서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 로고를 끼워넣는 ‘악의적 보도’를 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쳐 국민의힘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MBC는 뉴스데스크를 통해 김 후보 막말에 대해 보도하면서 악의적인 화면 배치로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 로고를 노출했다”며 “악의적 보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MBC는 이날 저녁 뉴스데스크에서 ‘민주 김준혁 막말 파문’이라는 제목으로 ..

The Citing Articles 2024.04.03

유동규 “법정서 한 내 말이 녹음돼 유출... 감옥가는 게 편할 듯”

유동규 “법정서 한 내 말이 녹음돼 유출... 감옥가는 게 편할 듯” 柳 “이재명에 불리한 내용 말하는 건 목숨 거는 일” 이민준 기자 입력 2024.04.02. 15:04업데이트 2024.04.02. 21:07 85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씨가 2일 재판부에게 “제 법정 증언이 녹음돼 외부로 유출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유씨는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불리한 내용을 말하거나 사실대로 말하는 건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법정에선 이 대표 지지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재판 도중 유씨를 향해 “목소리 낮추라”며 소리를 질러 퇴정당하기도 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뉴시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The Citing Articles 2024.04.03

元 “재개발 대상 말해보라” 李 “기억 안난다, 뭘 자꾸 묻나”

元 “재개발 대상 말해보라” 李 “기억 안난다, 뭘 자꾸 묻나” 계양을 TV토론서 ‘명룡대전’ 李 “GTX-D, 국토부 차관과 협의” 元 “그런적 없다, 책임질 수 있나” 양지혜 기자 입력 2024.04.02. 22:44업데이트 2024.04.03. 00:04 188 元: “아까 유동수 의원이랑 (국토교통부) 차관 만났다고 하셨는데, 허위사실 공표로 전에 기소도 되셨는데요.” 李: “(인천 계양) 철도 노선에 대해서는 유동수 의원실에서 국토부 국장인지 차관인지 정확하지 않은데, 차관으로 기억하는데 만났습니다.” 元: “그에 대한 추진사항은 (국토부) 장관이 모두 보고받게 돼있는데, 3 기 신도시나 철도에 대해서 국토부장관이나 LH 사장과 유동수 의원이든 이재명 후보든 (그 누구와도) 협의한 바 절대 없습..

The Citing Articles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