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 총선 전면 등판에 “좌파는 뻔뻔하고 우파는 비겁해” 정아임 기자 입력 2024.04.07. 14:38업데이트 2024.04.07. 17:13 54 홍준표 대구시장 6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4·10 총선 전략인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두고 “이재명과 조국 그 두 사람이 범죄자인지 국민들이 모르냐”며 지도부의 총선 전략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에 대해서는 과거 자신이 늘 이야기 해온 ‘좌파는 뻔뻔하고, 우파는 비겁하다’는 발언으로 대체했다. 홍 시장은 지난 6일 오전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