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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검찰총장)와 한동훈(검사장)의 엇갈린 운명

[조강수의 시선]김오수(검찰총장)와 한동훈(검사장)의 엇갈린 운명 조강수 입력 2022. 03. 31. 00:32 수정 2022. 03. 31. 06:20 김, 거취 요구에 "수사 재개" 응답 한, 윤 당선인이 간 길 따라가나 정치보복 금물, 민생적폐 수사를 조강수 논설위원 누구에게나 루비콘강은 있다. 건널지 말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선택이 운명을 가른다. 지난 3·9 대선 결과 윤석열 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먼저 김오수 검찰총장이 공론장으로 소환됐다. 윤 당선인 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5일 대장동·백현동 수사를 거론한 뒤 "총장으로서 수사지휘를 제대로 했느냐"고 꾸짖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각오와 자신이 없다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윽박질렀다. 김 총장의 임기는 14개월 남아..

The Citing Articles 2022.04.01

‘3년 전의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 (1987년 9월 26일 - ) 조선로동당 제2대 총비서이었던 김정일의 3남 4녀 중 4녀이다. 文대통령의 혼밥과 굴종적 事大主義 2017.12.16 국빈으로 초대받아 가서는 혼밥에 수행 기자가 중국 공안에 폭행을 당해도 항의도 안하고 못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전(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조어대 인근의 한 현지식당에서 유탸오와 더우장(중국식 두유)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사대주의자의 중국몽 ▲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12월16일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특강을 통해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와 같은 나라이고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中國夢)과 함께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내외.김정은 내외, 평양 옥류관..

Others... 2022.04.01

걸음걸이로 보는 사람의 성격과 운

[관상]걸음걸이로 보는 사람의 성격과 운 / 문재인 / 윤석열 27,558 views Mar 8,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A13gB4mr9Qc&t=188s 박혜신 1 year ago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 김진형 1 year ago (edited) 윤석열은 당당하게 걷는다고 생각되네요 송젬마 1 year ago 문제 많은 죄인의 걸음걸이.... 이인숙 1 year ago 윤석열은 걸음걸이가 조폭처럼 건들건들 ~우리 문대통령님은 걸음걸이도 품위있게 걸으시죠 걸음걸이에서 부터 그사람의 인격이 나옵니다. 19 REPLY Hide 21 replies 박경숙경숙박경숙 1 year ago 뭉가는 오다리에 스폰지 걸음이고 윤총장님은 듬직한 풍채에 안정감 있는 호랑이 ..

Others... 2022.04.01

기댈 곳이 없다

기댈 곳이 없다 [신동욱 앵커의 시선] 108,606 views Apr 1,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Q3g18yVTEXs 뉴스TVCHOSUN 1.24M subscribers 산과 들은 아직 황량한 잿빛 겨울인데, 노란 꽃이 만발했습니다. 지난주 지리산 자락 구례 마을들을 감싼 산수유꽃입니다. 섬진강 매화와 함께 남녘에 맨 먼저 상륙한 봄꽃이지요. 그런데 시인은 산수유나무가 늦추위에 독감을 앓는 거라고 했습니다. "밤새 열에 시달린 나무는, 이 아침 기침을 한다. 마른 가지에 번지는 노오란 열꽃…" 서울 한강공원에도 노란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버드나무들이 새잎도 나기 전, 꽃눈부터 터뜨렸습니다. 옛 시인은 그러나 찬탄보다 한숨을 토해냈습니다. "풀빛은 푸릇푸릇 버..

Others... 2022.04.01

‘용산 이전 반대’ 청원, 50만 돌파… 靑·尹은 신경전

‘용산 이전 반대’ 청원, 50만 돌파… 靑·尹은 신경전 입력 : 2022-04-01 06:06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3월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용산 집무실 이전’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0일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넘어선 이후 열흘 만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만들고자, 국가안전 중추인 국방부를 강압 이전하여, 국민의 혈세 수천억을 날리는 것을 막아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은 1일 오전 6시 기준 참여 인원 5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3월 17일 게시된 이 청원은 3일 만인 20일에 20만명 이상의 ..

The Citing Articles 2022.04.01

文정부 내내 방치한 특별감찰관 부활, 비정상의 정상화다

文정부 내내 방치한 특별감찰관 부활, 비정상의 정상화다 [사설] 매일경제 2022.03.15. 청와대 전경 [매경DB] 대통령 직속 독립기구로 청와대 특별감찰관이라는 게 있다. 대통령 배우자는 물론 4촌 이내 친인척, 수석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공무원들의 비위를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마디로 대통령 측근 비위를 단속하고 예방하는 중요한 조직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문재인정부는 지난 5년 임기 내내 특별감찰관을 아예 임명하지도 않았다. 위법적 행태로 직무유기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야당의 비협조 탓을 하고, 대통령 1호 공약인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주면 특별감찰관을 임명하겠다는 식으로 야당과 흥정을 시도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1월 공수처 출범 후엔 "공수처가 있는데 특별감찰관이 왜 필요하냐"며 말을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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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가족들 돈 문제는 왜 이렇게 불투명한가

[사설] 문 대통령과 가족들 돈 문제는 왜 이렇게 불투명한가 조선일보 입력 2022.04.01 03:24 문재인 대통령이 2008년 청와대를 나온 뒤 머물렀던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 photo 한준호 영상미디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전 살았던 양산시 매곡동 사저를 매각해 17억4000여 만원의 차익을 거뒀다고 한다. 2009년 8억7000만원에 사서 13년 만에 3배인 26억1000여 만원에 팔았다. 부동산으로 돈 벌지 못하게 하겠다던 문 대통령이다. 사저는 마을에서 2㎞가량 떨어진 계곡에 있다. 그런데도 26억원이나 받았다. 시세보다 비싸게 팔린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사저 주차장과 도로 등을 뺀 주택(329㎡) 매각가는 20억6000만원이다. 이 집 공시가격은 작년 2억9400만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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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 딸, 靑 계약직 근무”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 딸, 靑 계약직 근무”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3.31 22:07 수년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입은 의상을 제작했던 유명 디자이너의 딸이, 청와대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TV조선이 보도했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디자이너 A씨는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3·1절 100주년 기념식 전야제 등 중요 공식 행사에서 김 여사가 입고 나왔던 옷과 가방, 스카프 등을 제작한 인물이다. 파리와 서울 등에서 활동하던 A씨는 2012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만들었다. 프랑스에서 패션을 배운 딸은 2014년에 A씨 브랜드에 아트 디렉터로 합류했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 국회의원이던 시절부터 A씨가 ..

The Citing Articles 2022.04.01

文·트럼프 통화 유출…靑 격노에 파면됐던 외교관 복직

[단독]文·트럼프 통화 유출…靑 격노에 파면됐던 외교관 복직 중앙일보 입력 2022.04.01 05:00 정진우 기자 2019년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국회의원에게 유출했다는 이유로 파면 징계를 받은 외교관 A씨가 복직했다. 대법원이 A씨가 제기한 파면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데 따른 것이다. A씨는 2019년 5월 당시 강효상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에게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간 통화 내용 일부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외교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았다. 이후 A씨는 해당 징계의 효력을 멈춰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고, 지난해 7월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외교부는 이에 불복해 항고와 재항고를 거듭했지만, 서울고등법원에..

The Citing Articles 2022.04.01

檢 블랙리스트 수사, 총리실-교육부-통일부까지 확대

[단독]檢 블랙리스트 수사, 총리실-교육부-통일부까지 확대 유채연 기자 | 박종민 기자 입력 2022-04-01 03:00업데이트 2022-04-01 03:00 2019년 野고발사건 수사 속도 “차관이 사표 협조해달라 요구” “文정부 출범 직후 국장이 강압” 전직 기관장들 증언도 이어져 문재인 정부 초기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장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했다는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뒤늦게 속도를 내는 가운데 비슷한 의혹이 제기됐던 국무총리실 등에 대한 수사도 조만간 가속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표를 강요당했다’는 전직 공공기관장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동부지검 관계자는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이 2019년 국무총리실, 교육부, 통일부 등이 산하기관장에게 사표 ..

The Citing Articles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