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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의 순정 (1959)-박신자- 소녀의 꿈 (1957)

https://youtu.be/aMBFCz8OtdM 댄서의 순정 (1959)-박신자 김영일 작사 김부해 작곡 ​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매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 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 ​ 정통 트로트 노래로 오랫동안 불리지는 못한 노래입니다. 왜냐하면 박신자 님이 이른 나이에 요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김추자 님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면서 제..

Korean Arts 2024.03.01

나훈아, “김정은 앞에서 우째 노래하누”…평양 안 간 이유 밝힌

“김정은 앞에서 우째 노래하누”…평양 안 간 이유 밝힌 나훈아 | 뉴스TOP 10 https://www.youtube.com/watch?v=6poZxYYFPfM Jun 13, 2022 #북한 #나훈아 #채널A “김정은 앞에서 우째 노래하누”…평양 안 간 이유 밝힌 나훈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소종섭 아시아경제 정치에디터,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이현종 위원님, 나훈아 씨는, 가수 나훈아 씨는 사실 콘서트를 통해서만 본인 입장, 본인 발언들, 소신 발언들을 하는데. 4년 전이죠. 당시 평양 공연에 대해서 나훈아 씨는 왜 ..

Beautiful People 2024.03.01

나훈아, 콘서트장에서 역대 대통령 사진 나열…왜?

나훈아, 콘서트장에서 역대 대통령 사진 나열…왜?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https://www.youtube.com/watch?v=7olkaKHv-8c&t=24s Jan 5, 2024 #나훈아콘서트 #김명준의뉴스파이터 #나훈아 나훈아 송년 콘서트, 1만 명 넘는 관객 동원 "노래하는 동안 11번 바뀐 대통령"…사진 나열 "여러분은 대통령도 뽑은 대단한 분" 초대 가수 없이 홀로 스무 곡 넘게 소화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MBN #나훈아 #콘서트 #나훈아콘서트 #대통령사진 #나열 #송년콘서트 #비하인드 #김명준의뉴스파이터 #오태윤앵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orean Arts 2024.03.01

“후배 지킬 것” 의사 경고에…“환자 지켜라” 강경한 대통령실

“후배 지킬 것” 의사 경고에…“환자 지켜라” 강경한 대통령실 이혜영 기자입력 2024. 2. 25. 18:35 ”어느나라 의사도 환자 목숨 볼모로 극단행동 안해” 질타 정부, ‘2000명 증원 불가피’ 재확인…복지부에 검사 파견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월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안건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 집단사직이 일주일 째로 접어들며 사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와 동맹휴학에 돌입한 의대생들을 지키겠다는 '선배' 의사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된 가운데 정부는 다시 한 번 '2000명 증원'에서 물러날 방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5일 브리핑..

The Citing Articles 2024.03.01

앞뒤 안 맞는 의사들 주장, 결국 ‘밥그릇’ 때문인가

[사설] 앞뒤 안 맞는 의사들 주장, 결국 ‘밥그릇’ 때문인가 입력 2024. 2. 23. 03:49수정 2024. 2. 23. 05:04 정부 필수의료 지원책 외면한 채 “투쟁” 국민 분노 치솟기 전에 병원 복귀해야 계속되는 의료공백, 남아 있는 의료진에겐 부담 가중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 사흘째인 22일 서울 시내의 한 공공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대 증원에 의료계 반발이 연일 선을 넘고 있다. 전공의들이 집단 이탈한 병원에선 암수술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고 항암 주사를 맞으려고 6시간씩 기다린다. 의료 파행을 주도하는 전공의들은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마저 전면 백지화를 요구한다. 어떻게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다면 ..

The Citing Articles 2024.03.01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 정부 “다음주 고발”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 정부 “다음주 고발” 조유라 기자 외 3명 입력 2024-03-01 01:40업데이트 2024-03-01 01:40 [의료 공백 혼란] 복귀 시한 넘겨… 3월 의료대란 우려 정부 “4일부터 현장조사-면허정지” ‘전공의 대화’ 소수만 참석, 논의 답보 일부 복귀… 정부, 연휴기간 여지 둬 결론 못낸 정부-전공의 대화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위쪽 사진)과 한 전공의가 들어가고 있다. 박 차관이 제안한 이날 ‘전공의와의 대화’에는 전공의 대여섯 명만 참석했으며 3시간가량 진행됐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끝났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정부가 복귀 시한으로 정한 29일에도 전공의(인턴, ..

The Citing Articles 2024.03.01

서울대 의대 학장 “내가 의사인데 환자 봐야죠”

[단독]서울대 의대 학장 “내가 의사인데 환자 봐야죠” 최원영 기자 입력 2024-03-01 01:40업데이트 2024-03-01 01:40 “마취의사 없어 수술 진행 못해 의사책무-희생 말한 졸업 축사 작심발언 아니라 내 평소 소신” “내가 의사인데 환자를 봐야죠.” 28일 오후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54·사진)은 예정된 진료와 무료강좌를 마치고 병원을 나서며 덤덤하게 말했다. 그는 하루 전 서울대 의대 제78회 전기 학위수여식(졸업식)에서 “의사가 숭고한 직업으로 인정받으려면 사회적 책무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라는 축사를 했다. 그의 축사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의 집단 사직과 전국 의대생의 동맹 휴학과 맞물려 화제가 됐다. 동아일보가 이날 김 학장을 찾아간 ..

Others... 2024.03.01

문재인·이재명 부부가 상징하는 좌파의 公人의식 수준

[이기홍 칼럼]문재인·이재명 부부가 상징하는 좌파의 公人의식 수준 이기홍 대기자 입력 2024-02-29 23:51업데이트 2024-02-29 23:51 문재인 청와대 떠나면서 집기 그릇 다 가져가 김정숙 여사 옷들도 반납 이뤄진 것 없어 공짜근성·임자없는 곳간 퍼가기 좌파 특질인데 민주당, 반미친북 세력에 비례의석 안정권 할애 이기홍 대기자 공천 파동 뉴스에 묻힌 감이 있지만, 요즘 정말 경각심을 갖고 주시해야 하는 야권의 움직임은 더불어민주당이 반미친북 성향 세력에 최소한 10석의 국회 비례대표 의석을 할애해주기로 했다는 뉴스다. 민주당은 총선용 비례대표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진보당, 새진보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 후보 10명을 당선 안정권에 배치키로 했다. 진보당은 해산된 통진당의 후신이고, 연합정치시..

Others... 2024.03.01

울부짖는 두 여인에 "괜찮나"…박정희, 혁명가답게 떠났다

울부짖는 두 여인에 "괜찮나"…박정희, 혁명가답게 떠났다 중앙일보 입력 2024.03.01 02:47 업데이트 2024.03.01 02:52 배노필 기자 1966년 6월 8일 대전 유성만년장호텔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김종필 공화당의장이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조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더중플의 인기 시리즈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笑而不答)’이 90회를 넘기며 최종회까지 한 달 여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는 동시대인들이 체험하고 공감했던 일들이 어느 순간엔가 ‘역사’가 됩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기억이 희미해진 뒤 ‘역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담론은 어느새 전문가의 영역처럼 돼버려 생생한 체험의 색채를 잃고 쓰고 읽는 이에 따라 획일화되기도 하고 서로 전혀 다른 ‘역사’를 기억하기..

1919년 전국서 울린 만세 소리...당시 언론은 "소요 사태" 폄훼

1919년 전국서 울린 만세 소리...당시 언론은 "소요 사태" 폄훼 기자명최석환 기자 입력 2024.02.29. 뒤틀린 기록 해묵은 과제 (상) 매일신보에 비친 경남의 3.1운동 한국 근·현대사는 105년 전 3.1운동을 중요한 장면으로 기록합니다. 하지만 정작 당대 기록은 풍부하지 않고 단편적입니다. 당시 유일한 전국 단위 신문인 (현 서울신문)는 조선총독부 기관지였습니다. 이 신문은 3.1운동을 어떻게 다뤘을까요? 경남지역 상황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 가 3.1운동을 처음 보도한 시점은 1919년 3월 6일이다.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지 닷새 뒤다. 보도 시점도 늦지만 애초에 3.1운동을 보는 시선부터 곱지 않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