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18

尹·韓,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서 조우

[TVCHOSUN #LIVE] 3월 22일 (금) #시사쇼 #정치다 - 尹·韓,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서 조우 https://www.youtube.com/watch?v=uoVgskDnJYQ Mar 23, 2024 [TVCHOSUN LIVE] 3월 22일 (금) '시사쇼 정치다' ● 尹·韓,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서 조우 ● 조수진, 후보 마감 날 '새벽 사퇴' ● 野, 강북을에 '친명' 한민수 공천 ● 한동훈-이재명, 나란히 중원 공략 ● '입시 비리' 조민, 벌금 1000만 원 천안함서 만난 尹·韓…갈등 닷새만 | 뉴스TOP 10 https://www.youtube.com/watch?v=i87z6aH2Dwc Mar 22, 2024 #채널A뉴스 #윤석열 #한동훈 천안함서 만난 尹·韓…갈등 닷새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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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3번째 비명횡사…野, 조수진 빠지자 '친명' 한민수 공천

박용진 3번째 비명횡사…野, 조수진 빠지자 '친명' 한민수 공천 중앙일보 입력 2024.03.22 21:00 업데이트 2024.03.22 21:40 강보현 기자 전민구 기자 김하나 PD 한민수 대변인.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서울 강북을에 한민수 대변인을 최종 공천했다. ‘목발 경품’ 발언으로 낙마한 정봉주 전 의원과 과거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조수진 변호사에 이어 이 지역구에서만 3번째 후보다. 이 지역 현역인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비명횡사’만 세 번을 당한 셈이 됐다. 당에서 “강북을 연쇄 경선 낙마사건”(보좌관)이란 말이 나온 이유다. 민주당은 이날 “당무위원회·최고위원회 권한으로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 대변인을 의결·인준했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 당일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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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왜 中에 집적대나, 셰셰하면 되지” 한동훈 “尹정부는 중국에 끌려가지 않아”

이재명 “왜 中에 집적대나, 셰셰하면 되지” 한동훈 “尹정부는 중국에 끌려가지 않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22 21:002024년 3월 22일 21시 00분 김준일 기자,강성휘 기자 당진 잇달아 찾아 中외교문제 충돌 왼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오른쪽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4·10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날인 22일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격전지인 충남을 찾아 ‘중원 표심’에 호소했다. 여야 대표들은 중국과의 관계문제를 거론하며 이번엔 외교 문제로 맞붙었다. 이 대표는 “중국인들이 한국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질 않는다. 왜 중국에 찝적거리냐”며 현 정부의 대(對)중국 외교정책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양안(중국-대만) 관계가 어떻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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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찾은 이재명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이러면 되지”

당진 찾은 이재명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이러면 되지” 김진명 기자 입력 2024.03.22. 17:07업데이트 2024.03.22. 17:45 6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을 찾아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라며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우리 잘 살면 되는 것”이라고 했지만, 한반도 주변국 정세에 대한 제1야당 대표의 발언으로 적절한지 논란이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날 당진시장 유세에서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권이 무슨 짓을 했는지 여러분 눈으로 보시고 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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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활짝 피어날게” 영웅 딸 편지에 모두 눈물 훔쳤다

“아빠와 함께 활짝 피어날게” 영웅 딸 편지에 모두 눈물 훔쳤다 천안함 앞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국민들이 영상으로 영웅 55명 호명 尹 “北 무모한 도발 땐 더 큰 대가” 김동하 기자 입력 2024.03.22. 14:04업데이트 2024.03.22. 16:26 132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새 천안함을 배경으로 기념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이 따뜻한 봄에 아빠와 함께 활짝 피어날게. 지켜봐 줘” 22일 오후 경기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폭침 당시 산화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인 김해봄(19·당시 5살)씨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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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공천’ 한민수의 칼럼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 지역구민 졸로 아나”

‘벼락공천’ 한민수의 칼럼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 지역구민 졸로 아나” 원선우 기자 입력 2024.03.22. 14:31업데이트 2024.03.22. 14:58 147 서울 강북을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목발 경품’ 정봉주, ‘집단 강간 변호’ 조수진 후보가 연속으로 낙마한 서울 강북을에 한민수(55) 대변인을 이재명 대표 직권으로 전략 공천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공천을 받은 한 대변인은 전북 익산 태생으로 익산 남성고,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국민일보 논설위원 시절인 2016년 4월 6일자 ‘황당한 선거구’라는 칼럼에서 당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졸속 공천 논란을 두고 “정치권이 지역주민을 ‘장기판의 졸(卒)’로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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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석도 힘들 것" 與, 한강 이어 낙동강벨트까지 흔들린다

"100석도 힘들 것" 與, 한강 이어 낙동강벨트까지 흔들린다 중앙일보 입력 2024.03.22 09:00 업데이트 2024.03.22 09:38 김효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2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최근 여권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100석도 건지기 힘들다”는 말이 공공연하다.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발언,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둘러싼 논란 같은 악재가 잇달아 불거졌다.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다시 부각됐다. 그 결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은 물론이고, 전통적으로 여당 지지세가 강한 부산·울산·경남(PK)까지 흔들린다는 징후가 뚜렷하다.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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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비리’ 조민, 1심서 벌금 1000만원

사회법조 ‘입시 비리’ 조민, 1심서 벌금 1000만원 이민준 기자 입력 2024.03.22. 10:13업데이트 2024.03.22. 11:18 172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2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조씨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이 사건은 입시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입시 전반의 불신을 야기했다”며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성실히 노력한 대다수 학생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줘 비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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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黨 찍었다간 나라 亡하겠다’에 다시 갇힌 한국

[강천석 칼럼] ‘저 黨 찍었다간 나라 亡하겠다’에 다시 갇힌 한국 김대중·노무현 그림자까지 지워버린 民主黨이 정말 민주당일까 선거가 ‘나쁜 선택’과 ‘더 나쁜 선택’의 경쟁 되면 나라 기울어 강천석 기자 입력 2024.03.09. 03:10업데이트 2024.03.21. 11:35 163 한국 유권자들은 지난 20년 가까이 저 당(黨)을 찍으면 나라가 망(亡)할 것 같아 이 당(黨)을 찍었다. 이쪽이 돼야 나라가 더 잘되고 국민이 더 잘살 것이란 확신을 갖고 표를 던진 게 아니었다. 그러곤 얼마 안 가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끔찍한 진담 같은 농담이 나돌았다. 저 당을 찍었더라면 나라가 왕창 거덜났을지도 하며 스스로를 달랬다. 미국이 모양이 이렇다. 3년 반 전 트럼프 시대를 악몽(惡夢)으로 기억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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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북을에 한민수 공천... 조수진 물러난 자리

민주당 강북을에 한민수 공천... 조수진 물러난 자리 김태준 기자 입력 2024.03.22. 11:42업데이트 2024.03.22. 13:21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서울 강북을 후보로 한민수 대변인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당초 조수진 변호사가 공천됐지만,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 논란으로 이날 사퇴했다. 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인 한 대변인은 기자 출신으로, 국회 대변인을 거쳐 국회의장 정무수석과 공보수석을 지냈다. 지난 대선 때 공보수석에서 물러나 이재명 캠프에 합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 부단장을 맡았다. 현재 당 대변인과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결정은 당 최고위와 당무위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이재명 대표에 의해 이뤄졌다. 서울 강..

The Citing Articles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