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조국을 용서하지 않았다[김지현의 정치언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19 13:482024년 3월 19일 13시 48분 김지현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4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발언 도중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은 전두환의 후예”라고 했다. 광주=뉴스1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을 인터뷰(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313/123959528/1) 했는데 ㄱ가 ‘조국혁신당’에 대해 재밌는 포인트 하나를 짚더군요.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민주당이 슬쩍 다시 조국의 손을 잡으려는 것 같다. ‘조국혁신당’이 야권 파이를 키우고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는가. “야권 파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