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몫 비례후보 진통···‘반미’ 논란 전지예 사퇴 탁지영 기자입력 2024. 3. 12. 16:10수정 2024. 3. 12. 17:40 민주당 비례후보 20명 발표 백승아, 임미애, 위성락 등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포스터.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회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후보(국민후보)를 두고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반미단체’ 출신이라는 공세를 받은 여성 1번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은 12일 자진 사퇴했다. 여성 2번인 정영이 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민주당 지도부가 우려를 표하고 있어 논란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전 위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로 등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