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38

잊혀지고 싶다 ? 언눔 곧이 듣겠다.

블로거 촉> : 언눔 곧이 듣겠다. 그는 애정결핍증 중증환자. 잊혀지고 싶다고? 언눔 곧이 듣겠다. 솔직 정직하지 못한 자는 거짓말을 하는 이치다. 잊혀질까봐 겁이나고 잊지 말아달라는 투정이나 몽니와 같은 것이다. 하물며 위선 독선 거짓말쟁이임에랴. 사랑에 목마르면 시기질투에 심지어 증오와 분노로 불타오르는 마음 놀부같은 용심과 심통 몽니를 배배 꼬면서 앙탈을 부린다. 내로남불 자화자찬 자랑질은 칭찬에 목마른 애정결핍증 중증환자의 증세가 아닌가. 잊혀지고 싶다면서 임기 마지막날 까지 계속 말설사를 부단히 해대면서 자신을 성공한 자라고 계속 반복 자랑질하면서 후임자에 대해서는 험담 악담 저주에 가까운 말장난을 서슴치 않는 까닭이 다 있는 것이다. 떠날 때는 말 없이... 떠날 때가 가까워 오자 더 말이 많..

Others... 2022.05.09

文대통령, 마지막 퇴근길…

文대통령, 마지막 퇴근길… 지지자들 향해 “다시 출마할까요” 김아진 기자 입력 2022.05.09 18:58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배웅 나온 시민 등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서준헌 2022.05.09 19:08:35 뭉가야! 필수 시청 드라마 추천! 슬기로운 깜방생활! 답글9 1044 3 김성현 2022.05.09 19:09:10 마지막까지 끔찍하게 가는군 ㅋㅋ 답글1 952 3 이시우 2022.05.09 19:10:05 또 출마? 무슨 농담을? 국민들 그만 괴롭혀라. 917 3 이승재 2022.05.09 19:11:37 대낮에 벼락맞고 뒤져야 할 놈 1순위! 367 2 박배근 2022.05.09 19:09:32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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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응원하던 민주 의원들, 조국 수사 이후 제 평가 180도 달라져”

한동훈 “응원하던 민주 의원들, 조국 수사 이후 제 평가 180도 달라져”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5.09 18:37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는 9일 “조국 수사를 한 이후, (민주당 의원들의) 저에 대한 평가가 180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한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전 의원은 “민주당이 지난 몇 년간은 윤석열 검찰총장(대통령 당선인) 찍어내기에 올인했다. 이제는 상대를 바꿔 한 후보자 찍어내기에 올인하는 것 같다”면서 “민주당에서는 한 후보자가 증오의 대상으로 보인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느냐”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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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지막 퇴근길… “성공한 전임 대통령 되도록 도와달라”

文, 마지막 퇴근길… “성공한 전임 대통령 되도록 도와달라”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5-09 18:44업데이트 2022-05-09 19:08 마지막 퇴근길 환송 이벤트 진행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을 걸어 나오며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많은 분들이 저의 퇴근을 축하해주니 저는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제 아내와 전임 대통령으로서 ‘보기 좋구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잘 살아보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를 나서며 마지막 퇴근을 환송하는 지지자들에게 이같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파란색 모자와 풍선 등 문 대통령의 응원 도구를 챙겨온 지지자들은 이날 청와대로 운집해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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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마지막 퇴근길… 지지자들 향해 “다시 출마할까요”

文대통령, 마지막 퇴근길… 지지자들 향해 “다시 출마할까요” 김아진 기자 입력 2022.05.09 18:58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배웅 나온 시민 등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는 9일 임기 5년을 마치고 퇴임했다. 이날 마지막 퇴근길에는 청와대 참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장관들,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 퇴임과 함께 ‘청와대 시대’도 막을 내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쯤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정문을 걸어나왔다. 자신을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거나 직접 악수를 나눴다. 꽃다발을 건네 받기도 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마스크를 벗고 무대가 준비 돼 있는 사랑채 앞 분수대 근처까지 걸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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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울린 21발의 대포 소리

서울 도심에서 울린 21발의 대포 소리[퇴근길 한 컷] 사진공동취재단 입력 2022. 05. 09. 15:55 수정 2022. 05. 09. 16:14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광장. 군 장병들이 K105A1 차륜형 자주포에 올라 예포(禮砲, cannon salute) 발사 예행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포는 국가원수나 장관, 장성이 군 부대나 함정을 공식 방문할 때나 다른 나라의 대통령, 국왕 등 손님이 우리나라에 올 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공포탄을 발사하는 예식입니다. 전쟁에 이긴 쪽에 대해 포탄을 모두 소진시켜 더 이상 무기가 위험하지 않다는 걸 증명했던 중세 시대의 전통 의식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우 국가원수는 21발, 삼부요인에 해당 하는 각료 및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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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마지막 퇴근길…"여러분들과 함께 해 영광"

[뉴스1 PICK]文대통령, 마지막 퇴근길…"여러분들과 함께 해 영광" 뉴스1 입력2022.05.09 19:27최종수정2022.05.09 19:30 文 "성공한 전임 대통령 되도록 도와달라" 文 "역대 대통령들 대표해 인근 주민들께 감사" 5년 임기를 마치는 문재인 대통령 9일 오후 청와대를 나서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2.5.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5년 임기를 마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 청와대를 나서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5.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 청와대를 나서며 시민들을 향해 손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2.5.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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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의 고별사 "유각양춘, 국민에게 봄볕 같은 사람 되고파"

박수현의 고별사 "유각양춘, 국민에게 봄볕 같은 사람 되고파" 오마이뉴스 유창재(yoocj@ohmynews.com) 입력2022.05.09 16:25 9일 청와대 춘추관 찾아 전해... "인연은 스치지만 사람은 스며든다"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연합뉴스 "유각양춘(有脚陽春 : 다리 달린 봄볕)."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송수석은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춘추관을 찾아 출입기자들을 마지막으로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 (앞으로) 정치인 한 사람으로 살아가겠지만, 국민에게 희망과 따뜻함 주는 유각양춘(有脚陽春)과 같은 '봄볕 같은 사람'되고 싶다"면서 "제가 그런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저를 잘 세워주시고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고별사를 남겼다. '유각양춘'이란 사자성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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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린 러시아 전승절…푸틴, 전면전도 종전선언도 없었다

[종합] 뚜껑 열린 러시아 전승절…푸틴, 전면전도 종전선언도 없었다 이투데이 입력2022.05.09 17:51최종수정2022.05.09 18:06 “서구권, 침략 준비 중이었다, 우크라 특별 군사작전 정당” 향후 전쟁 행방 ‘오리무중’ 서구권은 추가 제재 쏟아내며 단합 과시 G7, 원유 수입 단계적 중단 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77주년 전승절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모스크바/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7주년 전승절 기념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했다. 전쟁 승리 혹은 전면전 선언은 없었다. 러시아가 향후 전쟁을 어떤 방식으로 끌고 갈지 가늠하기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푸틴이 승리를 선언한 날, 서방사회는 대러 추가 제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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