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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모 교수’를 이모로 해석하는 김남국…개콘 보는 듯”

진중권 “‘이모 교수’를 이모로 해석하는 김남국…개콘 보는 듯”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5.09 22:31 9일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한 후보자에게 질의했다가 반박당한 것과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현재 스코어, 민주당 의원들의 완패”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오른쪽) 의원과 김남국 의원. /뉴스1 진 전 교수는 이날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최강욱·김남국 의원의 잘못된 주장을 일일이 언급하면서 “바보들. 공격의 포인트를 전혀 못 잡는 듯”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 딸이 입시용 스펙을 쌓기 위해 어머니 인맥을 이용해..

The Citing Articles 2022.05.10

김경율 "민주당, 대장동 주범 尹이라 지껄여"…청문회장 발칵

김경율 "민주당, 대장동 주범 尹이라 지껄여"…청문회장 발칵 중앙일보 입력 2022.05.10 01:54 김다영 기자 김경률 경제민주주의 21 대표(회계사). 최정동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한 '조국흑서'의 저자인 김경율 회계사의 돌발 발언으로 한 때 청문회 위원과 증인 간 고성을 주고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김 회계사는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한 후보자에 관한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최근 모 의원의 성희롱 발언 의혹을 보면 전형적인 더불어민주당의 태도를 알 수 있다"며 민주당에 대한 성토성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첫번째 민주당은 사건이 외부로 발설되지 않게..

The Citing Articles 2022.05.10

5년간 편 갈라놓고… 文 “국민 하나로 모아야”

5년간 편 갈라놓고… 文 “국민 하나로 모아야” 조선일보 김아진 기자 입력2022.05.10 03:38 文의 마지막 퇴근길… 지지자 수천명 배웅 청와대 떠나며 인사하는 文대통령 부부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6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배웅 나온 수천명의 지지자를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사랑해요 문재인”을 외치는 지지자들에게 “고맙습니다. 다시 출마할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임기 5년을 마치고 퇴임했다. 임기 마지막 날까지 퇴임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 5년 성과를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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