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도 아니고... 회의는 프리 스타일로” 빵 터진 尹 참모회의 김승현 기자 입력 2022.05.11 14:59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자유 토론’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유머도 곁들였다. Timeout 10 seconds.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자유 토론’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이것(회의실 테이블)이 조금 어색하다”며 “오늘 하루만 이렇게 언론이 사진을 찍는 것으로 하고 프리스타일로 복장도 자유롭게 하고, 하고 싶은 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