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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3:0에서 0:3으로… ‘캐스팅보트’ 충청민심 달라졌다

4년전 3:0에서 0:3으로… ‘캐스팅보트’ 충청민심 달라졌다 [대전·충청·강원 여론조사] 국민의힘 충북서 강세… 대전·충남은 오차범위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입력 2022.05.17 03:00 역대 선거에서 여야(與野) 승부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권의 6·1 지방선거 표심은 충북의 경우 국민의힘이 우세했고 대전과 충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실시한 이 조사에서 대전과 충남은 수성(守城)에 나선 민주당의 현역 시장·도지사와 이들에게 도전하는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내인 2~4%포인트에 불과해 막판까지 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됐다.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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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확산 어떻길래···김정은, 마스크 두겹 쓰고 약국 찾았다

北 코로나 확산 어떻길래···김정은, 마스크 두겹 쓰고 약국 찾았다 서울경제 김민혁 기자 입력2022.05.17 06:30 KF94·N95 마스크 물량 넉넉지 않은듯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스크를 두 장 겹쳐 쓴 채 평양 시내 약국을 시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선중앙TV는 16일 김 위원장이 전날 코로나19 관련 비상협의회를 연 뒤 평양시 안의 약국들을 현장 요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다소 얇아 보이는 푸른색 마스크를 두 장 겹쳐 착용했다. 해당 마스크는 덴탈 마스크로 추정된다. 반면 그를 수행하는 참모들이나 대화를 나누는 약사는 마스크를 한 장만 쓴 상태였다. 김 위원장이 '더블 마스크'를 착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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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27.2% 오세훈 52.4%… 김동연 34.7% 김은혜 37.2%

송영길 27.2% 오세훈 52.4%… 김동연 34.7% 김은혜 37.2% 강경석 기자 입력 2022-05-17 03:00업데이트 2022-05-17 04:02 지방선거 D―15… 본보-R&R, 수도권 광역단체장-교육감 여론조사 ‘인천시장’ 박남춘 32.5% 유정복 39.6% 6·1지방선거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과 인천 2곳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앞서는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4, 15일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803명, 809명,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서울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27.2%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52.4%를 얻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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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연금-노동-교육 개혁 더 미룰수 없어… 초당적 협력을”

尹 “연금-노동-교육 개혁 더 미룰수 없어… 초당적 협력을” 동아일보 장관석 기자,전주영 기자,이윤태 기자 입력2022.05.17 03:00 대통령 취임후 첫 국회 시정연설 ‘위기’ 9차례 언급, 추경 처리 요청… “바이든과 印太경제프레임 논의” 연설前 野의원들과 먼저 악수 나눠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서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푸른색 넥타이 차림을 한 윤 대통령은 단상으로 향하며 박홍근 원내대표(뒷줄 오른쪽)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통로 좌석에 있던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연금·노동·교육개혁은 지금 추진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것”이라며 국회에 진영과 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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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붕어빵···" 가정부와 낳은 딸까지 자녀 4명 더 있다

"푸틴 붕어빵···" 가정부와 낳은 딸까지 자녀 4명 더 있다 서울경제 박윤선 기자 입력2022.05.17 04:49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제재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의 숨겨진 자녀들에 대한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크렘린궁과 푸틴 대통령에게는 공식적으로 결혼과 이혼을 인정한 전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 외에도 다른 2명의 여성으로부터 4명의 자녀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먼저 푸틴 대통령이 밝힌 전처 류드밀라와는 마리아 보론초바, 예카테리나 티코노바 등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미국 등 서방의 제재 명단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두 번째 여성은 한 때 푸틴의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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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모순 "핀란드·스웨덴의 나토 가입, 러 안보 위협 아냐"...우크라는?

푸틴의 모순 "핀란드·스웨덴의 나토 가입, 러 안보 위협 아냐"...우크라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입력2022.05.17 03:25 '우크라 나토 가입, 러 안보 위협' 침략 명분 모순 우크라 침략 역풍 차단 자기정당화 나토, 수주 내 핀란드·스웨덴 가입 승인 절차 마무리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왼쪽부터)·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디르 자파로프 키르키즈스탄 대통령·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등 옛 소련권 군사·안보 협력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정상회의 참석자들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렌궁의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

The Citing Articles 2022.05.17

Ukraine's Eurovision winners return to a heroes' welcome as they are mobbed by fans in Lviv

Ukraine's Eurovision winners Kalush Orchestra return to a heroes' welcome as they are mobbed by fans in Lviv… and then break into an impromptu version of their victorious song Ukraine's Kalush Orchestra was feted on returning home after Eurovision win A crowd of fans mobbed the group in the Lviv region upon their return home The group broke out into an impromptu rendition of winning song 'Stefan..

Euro-American Arts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