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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마도로스

Korean Arts 2021. 4. 20. 아메리칸 마도로스 1963 고봉산 https://www.youtube.com/watch?v=AIV3SBksUYI 아메리칸 마도로스1963 高峰山고봉산 김진경 작사, 고봉산 작곡 [가사]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드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 ~ ~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무정드라 깃발을 올리면은 기적이 울고 테프가 끊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 ~ ~ ~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갈매기 춤을 추는 부산항구 제2부두 못 믿을 마도로스 맹..

Korean Arts 2022.05.27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

박영호 朴英鎬 처녀림 處女林, 불사조 不死鳥, 김다인 金茶人, 新井英鎬 필명은 처녀림(處女林), 불사조(不死鳥). 원산부에서 학교를 다니며 독학으로 문학을 공부하였다. 1930년대 초 프롤레타리아 극단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극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당시 원산 청년아마추어극단에서 공연했던 〈과도기〉와 〈하차〉의 내용이 불온하다고 하여 원산경찰서에 구속된 적도 있었다. 이후 그는 원산의 조선연극공장에서 활동했다. 조선연극공장은 일제강점기 지방에 기반을 둔 프로 연극단체로서, 주로 박영호 작품인 〈10년 전후〉·〈출옥하던 날 밤〉·〈흘러가는 무리들〉 등을 공연하였다. 1930년대 중반부터 그는 동양극장 전속극작가로 활동하며 〈인간 1번지〉, 〈이차돈〉 등을 발표하였다. 이후 극단 고협과 아랑에서 활동하며 대중적..

Korean Arts 2022.05.27

번지 없는 주막

Korean Arts 2021. 4. 27. 1940년에 발표된 백년설의 노래이다 이 노래는 1940년 처녀림이 가사로 엮고, 이재호가 일제 음반사전검열 제도의 틀 속에서 가락을 지어 20대 청년 백년설이 불렀다. 이 노래는 당시 나라를 잃은 설움을 달래 주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5SwVhNlsU 백년설白年雪(본명,이창민李昌民, 경북 성주 1914-80) 노래 박영호朴英鎬(예명,처녀림處女林, 강원 통천 1911-53) 작사 이재호李在鎬(본명,이삼동李三同, 경남 진주 1919-60) 작곡 [ 1940.08 태평 GC-3007-A/B ] 번지 없는 주막 처녀림(處女林) 작사, 이재호 작곡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나리든 그 밤이 ..

Korean Arts 2022.05.27

千里定處 1942 白年雪

Korean Arts 2021. 4. 21. 천리정처 1942 백년설 https://www.youtube.com/watch?v=hDqEHLBtOr4 千里定處천리정처 1942 白年雪백년설, 金茶人김다인 작사, 朴是春박시춘 작곡 1절 낭성(浪星)이 떨어져서 물 우에 흐른다. 물 우에 정처(定處)실어,정처 우에 물 실어 종(鐘)소리 수평선(水平線),암무리(暗霧裏) 천리(千里) 가누나 가는구나, 종소리속에 2절 저 별이 이국(異國)의 별, 이별(離別)길 갈래 길 은하(銀河)가 거울되어 고향(故鄕)땅이 어려라 뱃노래 수평선(水平線),암무리(暗霧裏) 천리(千里) 가누나 가는구나, 뱃노래 속에 3절 여섯자 이내키가 광야(廣野)에 섰고나 넘어진 그림자도 새파랗게 젊었다. 종(鐘)소리 뱃노래에 암무리(暗霧裏) 천리(千里..

Korean Arts 2022.05.27

'외나무 다리'

Korean Arts 2021. 4. 14.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매화는 평생을 춥게 살아도 결코 그 향기는 팔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Vs_MFrCK_9Y 2018년 11월 11일 오후 12:00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 '외나무 다리') 반야월 작사, 이인권 작곡, 최무룡이 노래한 '외나무 다리'이다 최무룡은 1962년 개봉한 영화 '외나무 다리'의 주연으로 출연하여 주제곡 '외나무 다리'를 직접 불렀다 최무룡은 첫째부인 강효실과의 사이에서 배우 최민수를 낳았고 둘째부인 김지미와 이혼하며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을 남겼다 영화 '외나무 다리'에서 주인공 최무룡은 고학으로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최무룡은 스승이자 애인의 아버지의 도움으로 두메산골 고향으로 ..

Korean Arts 2022.05.27

최무룡(崔戊龍) - 동경(東京)나그네, 1966

Korean Arts 2021. 4. 13. 동경(東京)나그네 영화 '고안' (孤雁: 외기러기,1966) 주제곡 최무룡(崔戊龍) - 동경(東京)나그네 1966 조남사 작사 / 백영호 작곡 www.youtube.com/watch?v=u9d96oXgWoo 이제 그만 잊어야지 단념해야지 사랑도 길거리도 하늘마저도 호소할 길 없는 타국 낯설은 나라 남몰래 어둠 속에 싹튼 사랑을 그래도 잊지 못해 몸부림치는 길 잃은 기러긴가 동경 나그네 이제 그만 잊어야지 단념해야지 도쿄 타워에 걸린 초생달 외면할 길 없는 마음 사나이 눈물 남몰래 속삭이던 뜨거운 사연 그 사연 잊지 못해 몸부림치는 짝 잃은 기러긴가 동경 나그네 *영화 '고안' (孤雁: 외기러기,1966) 주제곡 ​*조남사(趙南史 1923~1996)는 한국 최초..

Korean Arts 2022.05.27

외나무다리 1962 최무룡/ 등대불 1967 최무룡

외나무다리 1962 최무룡 반야월 작사, 이인권 작곡 www.youtube.com/watch?v=k6WLCM7s9dc 영화주제가 [ 외나무다리 ]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보내리 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밤 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등대불 1967 최무룡 남국인 작사, 백영호 작곡 www.youtube.com/watch?v=zUMkReTp9Qo 백영호 작곡집 [ 첫눈 내린 거리/나는 몰랐네 ] [ 1967.11.01 지구 레코드 LM-120216 ] 파도치는 바다위에 깜박이는 등댓불 갈 길을 밝혀주는 길잡..

Korean Arts 2022.05.27

밤에 우는 새야♬

Korean Arts 2021. 4. 27. 이미자-밤에 우는 새야 www.youtube.com/watch?v=n3lWRjbiIq4&list=RD2ZNFuXlAmGI&index=2 이미자.오리지날 / 이 밤에 우는 새야 1966년 ♬ 이 밤에 우는 새야 어이 그리 슬피우나 고운 님 이별하고 잠못들어 서러운데 싸늘한 달빛따라 너마저 애를 끓나 뼛속에 스며드는 이 눈물은 아무리 달래여도 마를 길이 없어라 ♬~ ♬ 이 밤에 우는 새야 어이 그리 슬피우나 가슴에 들은 정을 못잊어서 괴로운데 그 무슨 사연 있어 피눈물을 뿌리면서 서러운 독수공방 이 영창에 멍이 든 추억만을 흘러가게 하느냐 [트로트의 민족] 트로트 원석 김소연 - <나이야 가라> ♬ MBC 201023 방송 https://www.youtube.co..

Korean Arts 2022.05.27

♪...[아]...♪홍콩서 온 鐵人.朴

Korean Arts 2021. 4. 3. [한국 고전] 홍콩서 온 鐵人.朴 (1971) "홍콩서 온 철인 박"은 한국에서 제작된 김용진 각본, 신경균 감독의 1971년 영화이다. 박노식 홍세미 최지히 독고성 문오장 박암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박원석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1971.02.19 개봉 나중문에게 독립자금을 약속받고 전쟁상인들을 없애기로 한 이춘우는 송치우를 없애고 히데오도 죽인 다음 곽노인의 양녀 치치와 사랑을 하게 된다. 다나까의 딸을 인질삼아 밀수조직망을 빼앗아낸 춘우는 다나까를 죽인 뒤 서류를 곽노인에게 넘겨주는데 뜻밖에도 곽은 춘우 몰래 서류를 가지고 밀수왕 하몽운과 뒷거래를 한다. 하의 부하들로부터 곽이 중국 공산당이란 비밀을 들은 춘우는 곽을 독살하는데,이때 나타난 나중문 역..

Korean Arts 2022.05.27

Microsoft exec accused of watching VR 'pillow fight' porn in the office during a meeting

Top Microsoft executive is accused of watching lesbian pillow fight PORN on VR goggles in front of stunned colleagues and fondling female co-workers without their consent Alex Kipman, 44, of Seattle, has been described as one of Microsoft's 'golden boys' and allegedly has dozens of complaints of sexual harassment One of the complaints includes a time when he watched 'VR porn' of skimpily-clad wo..

Others...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