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칼럼] 明에게 ‘黨 승리’보다 절박한 ‘親明 불체포 의석’ 총선 출마에 대표직 고수 ‘非明 횡사’ 공천 파동까지 총선 망치는 선택 이어가 체포 동의안 가결에 충격 ‘내 사람’만으로 방탄 결심 선사후당 역주행 통할까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4.02.22. 03:10 19 [사설]2/21(수) - ‘비명횡사’가 현실이 된 이재명 黨 민주당 이철희 전 의원은 21일 라디오 방송에서 “지금 진행되는 민주당 공천이 공천(公薦)이냐. 사천(私薦)이지”라고 했다. “공천은 경쟁력 비교인데 자기편 아니라고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면서 “당권을 쥔 쪽이 공천을 줄지 말지 했던 정당은 늘 망했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정무수석이었던 이씨는 요즘 총선판을 보는 심정을 묻자 “짜증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