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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공사 지낸 제주 故 고광림 박사 손자, 미 백악관 비서관보 발탁

제주인소식 제목작성자작성일URL출처보도일 주미공사 지낸 제주 故 고광림 박사 손자, 미 백악관 비서관보 발탁 관리자 2022-09-27 06:20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5956 제주의소리 2022-07-21 고 박사 장손인 댄 고(Dan Koh), 백악관 비서실 입성 제주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국제법을 전공한 최초의 한국인 故 고광림 박사의 장손, 댄 고(Dan Koh, 37) 씨가 백악관 핵심 요직에 발탁됐다. 보스톤글로브 등 외신에 따르면 댄 고는 지난 19일 백악관과 각료들을 연결하는 백악관 각료 담당 비서관보에 임명됐다. 댄 고는 미 바이든 대통령 내각 구성원들에게 백악관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순조롭게 회의를..

The Citing Articles 2024.02.11

The Best of Best Korean Diaspora

Korean Diaspora? 디아스포라(영어: diaspora)는 특정 민족이 자의적이든지 타의적이든지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집단을 형성하는 것, 또는 그러한 집단을 일컫는 말이다. '흩뿌리거나 퍼트리는 것' 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 διασπορά에서 유래한 말이다. 본토를 떠나 항구적으로 나라 밖에 자리잡은 집단이다. * Diaspora [daiǽspərə] ① (격식) 디아스포라 ② 소수 이교도 집단 ③ (바빌론 유폐 후의) 유대인의 이산(Dispersion) ④ (집합적) 이산하여 다른 나라에 사는 유대인 디아스포라(Diaspora) : '~너머'를 뜻하는 '디아(dia)'와 '씨를 뿌리다'를 뜻하는 스페로 (spero)가 합성된 단어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각지에 흩..

Lessons 2024.02.11

전해성 박사의 교육관을 배우자

살아가는 이야기 전혜성 박사의 교육관을 배우자 반포이광희수학학원 ・ 2023. 10. 17. 20:41 ​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전혜성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녀교육의 롤 모델이라고 할 수 있기에 학부모님들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써봅니다. ​ 전혜성 박사는 6남매를 모두 하버드와 예일대를 보냈습니다. 미국 교육부가 선정한 최고의 엄마로 선정되기도 했죠. 미국 교육부에서는 자녀교육의 성공사례로 전혜성 박사를 선정하고 그 비결이 무엇인지 연구했습니다. ​ 과연 자녀교육의 비결이 뭘까요?? ​ 먼저 전혜성 박사는 남편 고광림 박사 사이에 6남매를 두었는데 6남매의 이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딸 고경신 : 하버드대학교 졸업하고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중앙대학교 화학..

Lessons 2024.02.11

에덴의 가정, 무엇을 교육했을까?(창세기 2:15~17)

에덴의 가정, 무엇을 교육했을까?(창세기 2:15~17) by 강정훈말씀닷컴 2023. 8. 10. 에덴의 가정, 무엇을 교육했을까? 창세기 2장 15~17절 서론 말콤 글래드웰이 쓴 책 중에 가 있습니다. 아웃라이어(outlier).‘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이란 뜻입니다. 대부분은 성공 이유를 타고난 재능, 아이큐, 학벌, 인맥, 부모의 후광… 등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글래드웰은 이런 상식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우리가 성공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틀렸다는 것입니다. 1차 세계대전이 막 끝났을 무렵, 스탠퍼드대학의 젊은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초등학교-중학교 재학생 25만 명을 지능검사해서 아이큐가 140이 넘고 200대에 이르는 학생들 1,470명을 뽑았습니다. 거기서 ..

Lessons 2024.02.11

은혜 . 지선 / 은혜 - 손경민

은혜 #다니엘기도회 #지선 #은혜찬양 #소풍찬양 https://www.youtube.com/watch?v=mgtiP8_SSys https://www.youtube.com/shorts/I3kjHWj6NRw [지선라이브] "은혜" https://www.youtube.com/watch?v=K0O_jl7Lz7U 은혜 - 손경민, Grace - Son KyungMin (feat.지선,이윤화,하니,강찬,아이빅밴드) (햇살콩 일러스트 & 캘리) https://www.youtube.com/watch?v=pZuW2CV0mXY Grace (official) 번역: 김브라이언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Everything that I have gone through in this life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Ever..

Hymns 2024.02.11

국토 인식 체계/ 백두대간

국토 인식 체계/ 백두대간 1. 백두대간 한반도에 정착하여 부족국가를 형성한 우리민족은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농경사회를 이루어 왔다. 그래서 하천을 중심으로 마을을 이루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농경사회에서 농사를 짓는데 물을 끌어대고 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이 때문에 일찍부터 하천의 발원지와 하구, 주요 하천 유역을 밝히고, 상류의 많은 지천과 계곡들을 정리하고 분류하는 일에 관심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인식하게 되었고, 능선들의 연결인 산줄기에 의해 계곡이나 하천들이 나누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 조상들은 산을 물줄기처럼 끊이지 않는 하나의 줄기로 보았다. 산은 강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그래서 ..

Others... 2024.02.11

조선족시단의 영원한 《별》 윤동주

중국조선족이 낳은 걸출한 민족시인 애국시인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 전문 올해는 《별의 시인》 윤동주가 일본 후쿠오카형무소 류치장에서 희생된 68주년이 되는 해이다. 윤동주(아명 윤해환)는 중국조선족이 낳은 걸출한 민족시인이며 애국시인으로 29세(실제로 27년 1개월)의 젊은 나이에 영원한 별이 된 세계적인 시인이다. 1917년 12월 30일, 화룡현 명동촌(지금의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에서 윤영석과 김용(독립운동가, 교육가 김약연의 누이)의 장남으로 태여난 윤동주는 중국이민 조선인 3세다. 윤동..

Beautiful People 2024.02.11

동해로 가는 두만강

동해로 가는 1400리 긴장이 흐르는 강 함경북도 두만강 글·사진 조용연(여행작가, 前 울산지방경찰청장) 동해물과 백두산 사이에 마땅히 있어야 할 물길 두만강은 없다. 태극기도 애국가도 없다. ‘눈물 젖은 두만강’은 그저 흘러간 옛 노래의 제목이다. 중국 땅에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저 강은 그저 도문강(圖們江)일 뿐이다. 그러나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정기가 녹아 흐르기에 두만강을 가슴으로 안는다. 고구려의 기상과 발해의 자존을 일깨우는 두만강 천리길을 자전거로 달려볼 그날을 꿈꾼다. 지금은 그저 차창에 기대어 북녘 땅을 하염없이 바라만 볼 뿐이다. 북한과 중국 사이의 묘한 긴장은 국경으로 먼저 다가오나 보다. 그저 자연하천 모습 그대로 이던 두만강에 철조망이 쳐진 것도 최근 1~2년 사이의 일이다. ..

Wonderful World 2024.02.11

두만강 원지(園池)

아침 5시반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일곱시쯤에 화룡시가지를 지나 소골령을 넘어 숭선쪽으로 화룡에서 25킬로 달려서 남평과 숭선갈림길에 들어섰다. 숭선까지는 아직도 52킬로. 여기서 남평쪽으로 굽인돌이 돌면 선경대의 낙타봉과 선태봉이 멀리 보인다. 숭선쪽으로 가는 길은 흙길이였지만 너무나도 잘 다듬어진 편안한 길이였다. 답사는 두만강발원지와 적봉이 목적 일정은 화룡숭선에서 로과를 거쳐 남평에 이르렀고 다시 남평에서 백금을 거쳐 삼합에 이르는 500리 여정이다. 소골령은 주위에서는 가장 높은 령으로 령이 하도 높으니깐 비구름도 넘지 못한다. 이 령을 기준으로 화룡쪽은 큰 비가 오지만 조선쪽은 안개만 자욱할뿐이다. 숭선과 로과의 갈림길에 들어섰다. 강넘어 안개에 휩싸인 조선의 산이 한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두만강..

Wonderful World 2024.02.11

綠水靑山 军舰山

카페 綠水靑山(녹수청산) https://cafe.daum.net/guangxian0505/J4bE/639?q=%EB%82%B4%EA%B3%A0%ED%96%A5&re=1 아름다운 내고향 숭선 (고성리) 바람 11.06.29 00:57 아름다운 내고향 숭선 (고성리) 연길로부터 2시간가량 차타고 내고향 군함산 뒤산길에 들어섰다. 범골바위와 군함산사이 쭉 벋은 길따라 두만강과 서두수 합수목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숭선에 도착하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였지만 내고향 군함산은 30여년이 흘러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변함없이 고향을 지키고 있었다 호랑이가 힘들면 쉬여간가던 범바위 군함산뒤에 병풍처럼 둘러 앉은 운무속에 산들이 더욱 절승경개를 이루고 있었다 군함산 중턱에 샘물 먹고 자란 파란 벼들..... 아침..

Wonderful World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