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18

의대 여론전 나선 용산…네거티브 대응 5개월만에 재가동

의대 여론전 나선 용산…네거티브 대응 5개월만에 재가동 중앙일보 입력 2024.02.22 15:22 이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22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는 의료계 측 주장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과 130차례 이상 충분히 소통했다”며 반박했다. 이날 대통령실은 홈페이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에 올린 ‘의료개혁에 대한 오해와 진실 Q&A’를 통해 이같이 반박했다. 대통령실이 네거티브 대응 등을 위해 개설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10일 ‘순방외교 국익 효과’ 관련 글 이후 5개월 만이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사직과 병원 이탈이 사흘째 이어지자 대통령실도 전방위적인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The Citing Articles 2024.02.22

김경남 친구

김경남 친구 1984 작사/임찬택 작곡/차태일 https://www.youtube.com/watch?v=qo94GILWvD0 작사/임찬택 작곡/차태일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 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 익은 홍주 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 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 때 진정한 벗이 될 테니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

Korean Arts 2024.02.22

무책임한 의대학장… “3000명” 말하다 이제와 “350명만 가능”

[기자수첩] 무책임한 의대학장… “3000명” 말하다 이제와 “350명만 가능” 정해민 기자 입력 2024.02.22. 03:00업데이트 2024.02.22. 06:17 103 정연준 가톨릭의대학장(왼쪽부터), 김정은 서울의대학장,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이은직 연세의대학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대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대학 수요조사시 과추계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의대 입학정원 연 2,000명 증원을 재조정할 것을 촉구했다. 2024.2.19/뉴스1 작년 10월 정부가 전국 의대 40곳에 “2025학년도에 희망하는 신입생 증원 규모를 알려 달라”고 했다. 각 대학이..

The Citing Articles 2024.02.22

“고령화로 의사 1만명 부족… 의대 年750~1000명 증원 바람직”

[단독]“고령화로 의사 1만명 부족… 의대 年750~1000명 증원 바람직” 이지운 기자 , 이문수 기자 입력 2024-02-21 23:10업데이트 2024-02-22 03:06 ‘의대 2000명 증원’ 정부안 근거 보고서 만든 3인 좌담회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리니 의대 입학정원 확대 관련 본보 긴급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정부는 6일 전국 의대 입학 정원을 3058명에서 내년부터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겠다면서 보고서 3개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이후 ‘2000명 증원’을 두고 의사·전공의 단체는 ‘비현실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2000명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규모”라며 물러설 뜻이..

Others... 2024.02.22

“이탈 전공의 45% 복귀”… 일부는 근무한척 일시 ‘로그인’

“이탈 전공의 45% 복귀”… 일부는 근무한척 일시 ‘로그인’ 조유라 기자 , 이지운 기자 입력 2024-02-22 03:00업데이트 2024-02-22 05:16 [의료 공백 혼란] 정부 근무여부 현장점검에 ‘꼼수’ 전공의 대표들 “업무 명령 철회를” 의대 2000명 증원 백지화 요구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이틀째인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로 한 의사가 들어가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2000명 증원 전면 백지화’와 ‘업무개시명령 철회’ 등 7가지 요구 조건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며 단체행동을 시작했다. 다만 언제까지 진료 거부를 할 것..

The Citing Articles 2024.02.22

‘민주당 탈당 김영주 영입전’… 국민의힘까지 뛰어들었다

‘민주당 탈당 김영주 영입전’… 국민의힘까지 뛰어들었다 한동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분” 金 “거취 미정… 오래 안 걸릴 것” 박국희 기자 입력 2024.02.22. 03:00 25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2.19/뉴스1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4선·서울 영등포갑) 국회부의장이 ‘이재명 대표 사당화’를 비판하며 19일 탈당 선언을 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 부의장을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21일 “김 부의장이 우리 당에 온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 출신 이상민(5선) 의원도 이 대표를 비판하며 지난달 국민의힘에 입당한 만큼 ..

The Citing Articles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