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도입한 ‘인감증명서’ 110년만에 역사속으로 이수기.현일훈 기자 님의 스토리 • 1일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중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정부가 도입한 지 110년 지난 인감증명서 제도를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인감증명서 요구를 줄이는 대신 디지털 인감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30일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2025년까지 인감증명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