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韓국적으로 적국 위해 애쓰는 사람 많다, 물론 문씨도" 중앙일보 입력 2022.04.03 12:45 업데이트 2022.04.03 12:53 김경희 기자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가 2020년 11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자 프랑스 국적자인 A씨가 청와대에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국적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국심과 국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A씨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A씨가 김 여사를 보좌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에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