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26

김부겸 "우리 편만 무조건 옳다는 정치, 계속할 이유 없다"

[논담] 김부겸 "우리 편만 무조건 옳다는 정치, 계속할 이유 없다" 김희원 입력 2022. 05. 05. 15:10 수정 2022. 05. 05. 19:13 [김희원의 질문] '마지막 공직' 공언한 국무총리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김희원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만나 "문재인 케어나 전국민고용보험 등 사회안전망 확충은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성과이며 윤석열 정부가 계승하기를 바라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지난 대선에 호통과 유머 섞인 정치인 김부겸의 거리연설은 없었지만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를 묵묵히 지킨 국무총리 김부겸이 있었다. 그렇게 '마지막 공직'을 마무리하는 김 총리를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만났다. 정치 은퇴의 이유를 물었을 때 그..

The Citing Articles 2022.05.06

"韓의 끝은 우크라이나"...'中 공산당의 거친입' 또 막말했다

"韓의 끝은 우크라이나"...'中 공산당의 거친입' 또 막말했다 파이낸셜뉴스 김준석 입력2022.05.06 04:50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인 韓,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 소식 전하며 트윗 "한국이 술에 취한 듯하다" "한국을 손봐줄 필요가 있다" "한국이 김치만 먹어서 멍청해진 것 아니냐" 등 막말 쏟아낸 바 있어 환구시보를 보고 있는 후시진 - NYT 갈무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치만 먹어서 멍청해진 것이냐" "(방탄소년단) 중국을 무시했다" 등 한국에 대해 막말을 이어온 중국 관영매체의 전 편집인이 이번엔 "한국의 끝은 우크라이나"라고 망언을 남겼다. 후시진(胡錫進) 중국 환구시보 전 편집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한국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버방위센터(CCDCOE..

The Citing Articles 2022.05.06

Russian soldiers challenge 'illegal' order to fight in Ukraine after they were sacked for refusing

Dozens of Russian servicemen go to court to challenge 'illegal' order to send them to fight in Putin's invasion of Ukraine in rare show of open dissent Soldiers are suing the army after they were fired for refusing to fight in Ukraine The 25 servicemen are taking their region commander to court at a military base Hundreds of guards from 17+ cities and regions are mulling the same move True numbe..

The Citing Articles 2022.05.06

Russians are 'KICKED OUT' of Azovstal steel works but wife of Ukrainian commander pleads for help

Russians are 'KICKED OUT' of Azovstal steel works as fighting enters third day – but wife of Ukrainian commander pleads for international help to rescue defenders amid reports some are 'dying in agony' Heavy fighting was still underway at the Azovstal steel factory today, Ukrainian deputy commander said But Kateryna Prokopenko, the wife of Ukraine's commander in Mariupol, begged for urgent globa..

The Citing Articles 2022.05.06

마리우폴 최후 항전지 아조우스탈: 러軍, 마리우폴 제철소 진입 ‘혈전’… 9일 전승절 앞두고 총공세

러軍, 마리우폴 제철소 진입 ‘혈전’… 9일 전승절 앞두고 총공세 파리=김윤종 특파원 입력 2022-05-06 03:00업데이트 2022-05-06 03:07 러軍, ‘최후 항전’ 제철소 사흘째 공격 러, 키이우 등 거점 철도 발전소 공격…“우크라 항전의지 꺾으려는 의도” 러 “돈바스 독립 이미 확정된 사실”…전승절 전면전 선포 가능성은 부인 마리우폴서 시커먼 연기… 모스크바선 열병식 리허설 4일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 내부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위쪽 사진). 3월 초부터 마리우폴을 점령했음에도 이 제철소만은 함락시키지 못한 러시아군은 이날 탱크, 전투기, 군함까지 동원해 대대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같은 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 인근에서 붉은 깃발을 꽂..

The Citing Articles 2022.05.06

고전 중인 러시아...침공 도운 '벨라루스'까지 위험해져

고전 중인 러시아...침공 도운 '벨라루스'까지 위험해져 아시아경제 김세은 입력2022.05.06 00:15 대표적인 러시아 우방국 '벨라루스'...러의 '키이우 진격' 발판 돼 줘 벨라루스 국민 대다수는 우크라 공격 및 전쟁 지원에 반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사진=AP,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세은 인턴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에서 고전 중인 가운데 러시아를 도운 벨라루스까지 위기에 놓였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미국 외교 전문지인 포린폴리시는 4일(현지시간)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도우면서 러시아와 함께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고 전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오랜 우방국으로 우크라이나 북부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우크라이나전 개전 초기엔 수천명의 러시아군이 벨라루스를 통해 우..

The Citing Articles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