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5만명 코로나 감염” 공개… 尹 “통일부 통해 백신지원 제의” 최지선 기자 | 뉴욕=유재동 특파원 | 신아형 기자 입력 2022-05-14 03:00업데이트 2022-05-14 03:17 ‘백신’으로 남북대화 물꼬 틀까 평양 긴급방역… 확산 불지른 지난달 열병식 13일 북한 평양 낙랑구역에 있는 비상방역기관에서 방호복을 입고 소독 장비를 든 방역 담당자들이 지시를 받고 있다(윗쪽 사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부대원들과 마스크 없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북한은 “4월 말부터 열병이 폭발적으로 확대됐다”고 밝혀 열병식이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동신문 뉴스1 “당연하다. 기본적으로 통일부 라인으로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