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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제는~ 작사.작곡 : 이세건 https://www.youtube.com/watch?v=h2lgk54-AeU 이젠 - 유연실 이젠 우리는 이별의 잔을 두고 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 숙인 침묵으로 얘길하네.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 어제는 그댈 위한 꽃 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 사랑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 어제는 그댈 위한 꽃 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 사랑 유연실, 1964년 강원도 정선生, 서울보건대학 졸업 영화 '배꼽 위에 여자 (1993)' 스틸 연실과 민우는 평화롭고 엄숙한 성당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

Korean Arts 2022.05.15

이젠 /유연실

유연실/이젠 1989年 작사.곡 / 이세건 https://www.youtube.com/watch?v=7kJIEcgiBa4 이제 우리는 이별의 잔을 두고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숙여 침묵으로 얘길하는 이제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 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사랑 이제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 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사랑 이젠 - 유연실 유연실은 1978년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19살의 어린 나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5년 뒤 1983년 1집 '별바라기'를 발표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Korean Arts 2022.05.15

모란이 피기까지는

커피 한 잔의 여유 ........ 좋아요 조회 167 19.07.15 15:30 커피 한 잔의 여유... 아름다운 시와 음악과 그리움과... 김성옥 - 모란이 피기까지는 (1959) https://www.youtube.com/watch?v=c9n9ivBcnMw **********************************************************************************************************************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詩 (1934년 4월 『문학(文學)』 3호에 발표 ) 손석우 작곡, 김성옥 노래 메조소프라노의 맑고 정감이 묻어나는 소리의 주인공 김성옥은 1958년 중앙방송국(현 KBS) 전속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여 미8군 ..

Korean Arts 2022.05.15

밤의 연가/ 밤의 찬가

돌아보면 아련히 그리운 추억의 옛 시절 ... 절기마다 아름다운 풍속이 있었고... 찢어지는 가난에도 동지 팟죽은 쑤다. 먹고 마시는 풍속은 이어져 오건만~~~ 미풍 양속, 인륜 도덕은 어이 얇아만 가누.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고 사람의 마음 속엔 인정이 있는데....... 사람으로 태어났어도 사람되란 소리부터 듣고 자랐고 갓난 아이에게도 착한 사람되거라 빌고 비는데... 아름다운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마음엔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이~ 아름다운 선율로~~~... 흐르는 한 나절~~~ 오늘도 인생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살이 ! ... 밤의연가 / 둘다섯 (1976년) https://www.youtube.com/watch?v=3kSW7NhiwN8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

Korean Arts 2022.05.15

사랑은 굶지 마세요

죽도록 울고 싶어/ 박연숙 죽도록 울고 싶어(1968) 박연숙 * 꽃잎이 지듯이 사랑도 가버리고 초원에 석양깔린 저녁이 오면 기약없는 님이지만 사무치게 그리워 상처난 내 가슴엔 외로움만 스미는데 생각하면 생각사로 죽도록 울고싶어~ 이미자(보슬비오는 거리)/박연숙(밤의 찬가) 1968 지구 LM https://www.youtube.com/watch?v=UqQizHUAVYM ** 세월이 흐르듯 사랑도 가버리고 해지는 산마루에 석양이 내리면 그리움이 쌓여쌓여 사무치게 미워도 잊을 수 없는 마음 서러움만 목메이는데 생각하면 생각사로 죽도록 울고싶어~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홀로 서 있는 나무여 잎과 가지 병균이 해하기 전에 먼저 뿌리를 튼튼히 할지라

Korean Arts 2022.05.15

내 고향이 좋아요

내 고향이 좋아요 이용일:작사/백영호: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qOPux-1YInc 이미자는 50여년 가수 활동을 하면서 5,000 장이 넘는 음반, 2,000 곡이 넘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이는 한국 가요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었다. 열아홉 순정 (1959), 동백아가씨(1964), 황포돛대(1966) 여자의 일생(1968) 기러기 아빠(1969) 저 강은 알고 있다(1965) 등 등 등등 수도 없이 많다. 그 중 내가 선호하는 대표곡들은 추억은 내가슴에(1965) 다도해 아가씨(1965) 흑산도 아가씨(1965) 잊을 수 없는 연인(1967)섬마을 선생님(1967) 내 고향이 좋아요(1968) 춘천댁 사공(1969) 등이다. 映畵 [갯마을] 主題歌 갯마을(1965)..

Korean Arts 2022.05.15

갯마을 / 오영수

류희관 17.06.04 13:24 갯마을 / 오영수 서로 멀리 기차소리를 바람결에 들으며, 어쩌면 동해 파도가 돌각담 밑을 찰싹대는 H라는 조그만 갯마을이 있다. 더께더께 굴딱지가 붙은 모 없는 돌로 담을 쌓고 낡은 삿갓 모양 옹기종기 엎딘 초마가 스무 집 될까말까 조그마한 멸치 후리막이 있고, 미역으로 이름이 있으나 이 마을 사내들은 대부분 철따라 원양출어에 품팔이를 나간다. 고기잡이 아낙네들은 썰물이며 조개나 해조를 캐고, 밀물이면 채마밭이나 매는 것으로 여느 갯마을이나 별다름 없다. 다르다고 하면 이 마을에는 유독 과부가 많은 것이라고나 할까? 고로들은 과부가 많은 탓을 뒤산이 어떻게 갈라져서 어찌어찌 돼서 그렇다느니, 앞바다 물발이 거세서 그렇다느니들 했고, 또 모두 그렇게들 믿고 있다. 해순이도..

Korean Arts 2022.05.15

갯마을~

갯마을 映畵 "갯마을" 主題歌 행복공간 ━━━━♡ 갯마을~ 류희관 15.07.10 18:05 갯마을 1965 이미자 映畵 갯마을 主題歌 韓山島 作詞/ 白映湖 作曲 ♪ 조각배 오고가는 동해 바닷가 가신님 그리움에 한숨을 짓는 갯마을 아낙네의 사모친 설움 사랑을 새겨놓고 떠나버린 그대는 왜 이다지 애를 태우나 https://www.youtube.com/watch?v=mipwl0ixH0c&t=50s ♬ 내님을 뺏앗아간 바다이련만 밀리는 파도소리 왜 못잊는가 갯마을 뒤에 두고 떠난 아낙네 눈앞에 아롱대는 바닷물이 그리워 그리워서 다시 또 왔네 "갯마을" 동해의 H라는 조그만 갯마을에 사는 해순이는 나이 스물셋의 청상(靑孀)이다. 보자기[해녀(海女)]의 딸인 해순이는 ‘어머니를 따라 바위 그늘과 모래밭에서 바닷..

Korean Arts 2022.05.15

추억은 내 가슴에~

~영화 '추억은 내가슴에' 주제가~ 追憶은 내 가슴에 ~Memories In My Heart~ You are in my Dreans in my Memories in my Heart You are always with me 추억은 내 가슴에 (1965) 이미자 노래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CwJ-B-f-Ks4 추억은 내 가슴에 / 이미자 (1965)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1.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사랑이기에 가고나면 다시 못올 세월이기에 그리움은 불길처럼 가슴태우네 가버린 나의 사랑아 아~~ 추억은 내 가슴에 영원히 있네 2. 목숨보다 소중하던 사랑이기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바쳤기에 잊지 못할 아쉬움은 하염이 없네 그리운 나의 사랑아 아..

Korean Arts 2022.05.15

‘커피 들고 산책’ 文 임기 첫 행보, 이후 5년 요약했다

‘커피 들고 산책’ 文 임기 첫 행보, 이후 5년 요약했다 김수민 시사평론가 입력 2022-05-15 10:25업데이트 2022-05-15 10:42 [김수민의 直說] 국가적 난제 쌓였지만 위기의식 부족… 우선순위 설정 미흡 2017년 5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경내를 거닐며 참모진과 대화하고 있다. [동아DB] ‘커피 들고 산책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조국 대통령민정수석, 조현옥 대통령인사수석 등 청와대 비서들.’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첫날에 나온 이 사진을 보고 필자는 대통령 당선인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떠올렸다. 김 당선인과 임창열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한 도시락 대책회의 사진을 실은 언론은 ‘IMF 못 넘으면 정권도 없다’ ‘“1초가 아깝다” 도시락 대책회의’라는 ..

The Citing Articles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