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22

金一, 원폭 박치기왕

The Story from Me 2020. 5. 23. 김일 (金一) 박치기 왕 원폭 박치기 ㅋ~! 大木金太郎('오오키 긴타로) '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는 사나이' 김일(金一)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링 선수이다. 프로레슬러 역도산의 제자이다. ⓒ ベースボール・マガジン社/wikipedia | Public Domain 김일 은 1929년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2006년 10월 26일 타계. 장영철, 천규덕과 함께 한국 프로레슬링 1세대로 활약하며 1960년대~70년대 중반까지 일본과 한국에서 '박치기 왕'으로 불렸다. 국내 씨름판을 주름잡다 역도산의 레슬링 기사를 보고 1956년 일본으로 밀항했다. 불법체류자로 잡혀 일본에서 1년간 형무소에서 복역하면서도 역도산에..

The Story from Me 2022.04.16

복불단행(福不單行)

인사동(仁寺洞) 내 고향 https://www.youtube.com/watch?v=qOPux-1YInc&t=96s 福도 不單行이런가! 자랑질이 하나도 아니고 한꺼번에 둘씩이나...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더니... , 복불단행(福不單行)ㅎ~ 福不도 ㅎ單行이런가. 소승(小生)이 인터넽 카페에서 2020년 유월이 다 가던 어느 날 주로 머물던 방에서 다른 방으로 외입(外部出入)질을 갔겄다. "삶은 계란이다" "꿈 꾸고~, 꿈 깨고~." "삶은 습관이다"는 등의 제하에 낙서를 했다. 그저 몇일이 지나자 팬들이 몇분... 그중 한분이 ㅎ 1) 참 글이란 이렇게 유유자적 필력을 휘두르시니 ....대단한 필력입니다 님께서는 아마도 좋은 길지에서 태어나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셨을 예감..

The Story from Me 2022.04.16

삶은 계란(鷄卵)

삶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한번, 살아가 보는 것일 뿐 ! 좋아요 조회 198 20.06.22 07:07 댓글 12 엣날 옛적에 대구에서 부산을 가려면 십이열차가 연기 풍풍~ 내뿜으며, 한 나절을 칙칙푹푹...푹푹칙칙...푹칙 칙푹...푸욱! 여기는 부산, 부사안...!!! (부산에선 "부산 본역"이라 칭하던 당시, 경부선 종착역에 당도하다.) 역이란 역은 다 쉬어가는 완행열차...열차가 덜커덩 시골읍 역에 멈춰서면 우르르....~ 물파는 아이들, 망개떡 파는 아지매들, 삶은 계란 파는 아재들...~ 참 기억에도 아련한 삶은 계란이다~! 삶은 계란(鷄卵) ㅎ~ 송학동 송학마을, 송학산 송학사 ㅎ~ 언젠가 어느 카페에서 나를 소승이라고 자칭했더니, "스님, 어느 절에 계십니까?" 나를 참 '스'로 알고 진지..

The Story from Me 2022.04.16

Shearwater Rise Garden1

The Story from Me 2020. 7. 14. 8 Shearwater Rise Rothesay Bay Auckland New Zealand 주차장을 들어오면 나타나는 집 입구와 동네 주변 전경 우측은 차고건물, 집 출입구(흰색 담장 사이) , 좌측 건물은 복도 침실, 욕실 부분 주차장을 들어오면 나타나는 정면의 동네 모습과 하우라키만과 랑기토토 섬 담장안 건물은 현관, 거실 식당, 부엌, 가족휴게실 건물임 출입구를 들어오면 좌측으로 전개되는 외등과 정원, 그리고 하우라키만 원경 우측건물은 부억, 식당, 가족휴게실 건물임. 출입구를 들어오면 계단 통로, 그리고 좌측으로 정원과 원경 출입구를 들어오면 우측으로 사잇길과 정원, 동네원경. 계단통로와 좌측으로 큰 방, 가운데 방 입구방이 있는 건물 출입..

The Story from Me 2022.04.16

목자(牧者)와 어린 양

목자(牧者)와 어린 양 좋아요 조회 155 20.06.24 20:49 댓글 12 인간을 흔히 환경변수라고 하는 것은 아마도 처한 환경에 의해 인성이나 인품격 등이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뜻일 것이다. 맹자님 자당께서 이사를 몇번 하셨다는 전설은 그 고전이겠다. 소승(小生)은 비록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돌이켜 보면 거기엔 그래도 쌍무지개 뜨는 언덕이 있었고 푸른 하늘엔 청운의 꿈 실은 흰구름이 흘러 갔으며 봄이 오면 들녁에ㄴ 아지랑이 피어나던 사춘의 계절도 있었다. 그 촌자(村者)가 ㅎ~ 특별한 실력도 기능도 없는데다 운동이나 취미, 예체능 기타 여가 활동도 제대로 하는 게 하나 없이 허덕인 세상살이는 자연히 꽤 건조하였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생활전선도 어느 한 직장을 6년 제대로 못 채우고 대여..

The Story from Me 2022.04.16

夢之旅 小白船

夢之旅 小白船 Dream trip White Boats 행복공간 ━━━━♡ 류희관 16.03.29 09:23 대개 빈깡통이... 시끄럽다. 엿장수가 좋아하는 빈깡통... Q)엿장수가 일분에 가위를 몇번 치는지 아시는가? ㅎ & A)지 맘대로 ㅋ~ 그렇다고 빈 깡통이 지 맘대로 떠들면 세상은 시끄러워 엄청 피곤하겠다. 대개 지는 형편없이 모자라는 깡통들이 요란하다는 통계청 자료가 있을까. 통계청이 할 일 없나. 빈 깡통 요란이나 조사하게... 여기, 엿장수 노래~ 가위 소리~~~...가 있다. 그 옛날 소꿉동무들~, 동심은 영원히....... 小白船 little white boat (cover) yuanyuan88 choir HD 园园合唱团 https://www.youtube.com/watch?v=YM7..

The Story from Me 2022.04.16

里 の 秋 / 川 田 正子, 森昌子

里 の 秋 / 川 田 正子, 森昌子 류희관 15.09.20 07:44 그리운 나의 시몬~~~... "고향의 가을! " 밤 깊은 이역에서 고향의 가을 밤을 그려보노라. 소년이 그리던 순결한 그 소녀는 지금도 어느 가을하늘 아래서 낙엽 밟으며 소년을 그리워 하는가. 귀뚜라미도 잠든 깊은 가을밤~ 그런 밤이면 고향집 뒤안 언덕에... 떨어지는 알밤 구르는 소리~~~ 이 밤도 두고온 옛 시절 나의 두고온 소년의 고향을 그리며 향수에 젖는다.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성동 와룡마을... 두고온 그리운 내 고향산하 눈앞에 아련히도 삼삼이누나. 里 の 秋 / 森 昌子 https://www.youtube.com/watch?v=nxKYZCCWbDo 그리운 나의 시몬, 평안한 가을 밤 되소서. 옛소년 四出 ********..

The Story from Me 2022.04.16

椰子の実"YASHINOMI"

자작글 생명의 소리 ! 류희관 16.01.04 11: 언제나 여기 생명의 소리 ! 깊은 밤 이슥토록 마주 앉아 시누 올케 장단 맞춘 다듬이 소리~~~ 언제나 여명에는 생명의 소리를 듣는다. 이른 새벽 엄마가 부엌에서 불때며 아침 밥이 잘 되고 있는지 솥두껑 여닫는 소리~ 도마에 나물 써는 칼소리~ 칼 손잡이로 마늘 찧는 소리~ 새벽 상인들 분주한 소리... 청소부 일하는 소리... 두부장수 종소리... 배달 소년 신문던져 넣는 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누군가의 발자욱 소리... 저건너 산자락 적막한 외딴집 홰치며 우는 새벽닭 울음 소리 꼬끼요~~~... 사랑방 할아버지 화로에 곰방대 터는 소리...기침 소리~ 한대 태우셨나 보다 이른 새벽에... 콜록~ 처마밑 마당에 드린 그림자를 해시계 삼아 십리길..

The Story from Me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