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세월호 아직도 이유 못밝혀… 성역 없이 진실 규명해야” 세월호 8주기 추모…”사참위,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달라”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4.16 09:04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 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피해자 가족 단체 등은 문재인 대통령과 새롭게 취임할 윤석열 당선인에게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공식적 사과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완수 등을 촉구했다. 2022.3.16/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아직도 이유를 밝혀내지 못한 일들이 남아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성역 없이 밝히는 일은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