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1번꼴 옷 맞추는 게 사치 아니냐”… 신평, 또 일침 입력 : 2022-04-02 14:50:23 수정 : 2022-04-02 14:50:22 영부인 옷값 논란’에, 연일 SNS글로 공개 저격 영부인 김정숙 여사. 청와대 제공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을 연일 작심 비판 중인 신평 변호사가 이번엔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유학을 간 친일파 자녀들의 사치에 빗대 김 여사 관련 논란을 신랄하게 질타했다. 2일 신 변호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살펴보면 그는 전날 저녁 올린 ‘무엇이 사치인가?’란 제목의 글에서 “김 여사의 옷이 네티즌이 지금까지 밝혀낸 것만 178벌”이라며 “이것은 한 달에 세 벌꼴이다. 아마 더 밝혀낸다면, 과거 친일파 자제들이 떵떵거리는 동경 유학을 하며 맞춰 입은 옷..